현 정부의 대표적 친박(친박근혜) 인사로 분류되는 신동철 청와대 정무비서관(53)이 고 최필립 전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장남 최모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가까운 사람에게 먼저…그 다음 열방 향해”
그때까지만 해도 신 집사는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긴 했지만 일요일에만 교회에 나가는 선데이 크리스천 수준이었다. 하지만 어려움을 겪고 나서 하나님께 매달리기 시작하는데 3년 동안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받게 된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해요. 하나님을 붙잡지 못하고 술 먹고, 친구들하고 어울려서 살았다면 어떻게 됐을지 아무도 몰라요. ‘어려운 가운데 하나님을 붙잡았더니, 어려운 과정이 축복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