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상임의장 김상근)가 지난 7일 오전 기독교회관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국민주권시대를 여는 11,584 기독인 시국선언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해 다시금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대통령 퇴진 등을 위한 '1만 기독인 시국선언' 온라인 서명 진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가 주도하는 '국가와 교회를 염려하며 기도하는 일만 기독교인 일동' 명의로 된 시국선언에서 참여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퇴진해야 한다 ▶지금의 위기를 한국현대사의 대전환의.. 캐나다 수도 오타와 교민들도 시국선언 모임 및 시국선언 전해
지난 11월 12일 캐나다 (Canada)의 수도인 오타와 (Ottawa)에서는 70여명의 교민이 오타와 대학교 의과대학의 Roger Guindon Hall에 모여 시국토론및 시국선언모임을 가졌다. 현지 한 관계자는 "교민이 2천여명 남짓한 오타와로서는 많은 교민이 모인 모임이었다"고 밝히고, "모임은 그동안 밝혀진 박근혜 대통령과 그 측근들에 의해 자행된 헌법유린과 국정농단사건에 대한.. 한장총, 시국 관련 긴급 성명서 발표
한장총은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이 대통령의 헌정 유린과 비선실세들의 국정농단으로 큰 혼란에 빠져있다"고 지적하고, "국제적으로도 국가의 신뢰도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면서 "국가가 속히 회복되고, 안정되도록 해달라"고 정치인들에게 촉구했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시국선언 통해 정권의 책임 촉구
수천 년 전 국가와 백성을 도탄에 빠뜨린 이스라엘 왕들이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선지자를 보내 외치게 하셨지만 참된 소리를 외면한 채 우상의 늪에 빠져 분별하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만 쫓아 선택한 결과 국가와 민족을 멸망으로 초래한 한 왕들이 있었다. 우리는 역사를 거울삼아 우리의 모습을 비추어보며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참 소리를 들을 때.. 한신대 교수들, “나라가 걱정된다” 시국선언
한신대 교수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미증유의 혼란과 위기에 봉착했다”며 “이러한 총체적 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해 비상한 각오로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는 못 한다”(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는 못 한다”고 성경은 가르친다. 한 쪽을 더 중히 여기고, 다른 쪽을 가볍게 업신여기는 까닭이다. 가난한 자가 복되다고 하시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재물의 귀신 ‘맘몬’을 몰래 섬길 수는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선출된 권력과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함께 국민에게 두 주인의 행세를 할 수는 없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기문란과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에 대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입장]
국정의 최고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씨에게 국가 기밀을 누설한 것을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최순실 씨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사적인 관계를 이용해 국정에 간섭하고 각종 전횡을 일삼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나단'의 심정으로…"대통령님 책임을 지십시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3일 오전 한식당 '달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회협 회원교단장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김철환 목사(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의 사회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이동춘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원로들 "초당적 거국내각 구성해 국가비상사태 극복하라!"
국가안보와 민생안정을 바라는 종교 ‧ 사회 ‧ 정치 원로들이 2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초당적인 거국내각 구성해 국가비상사태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민들이 피땀 흘려 일구어낸 대한민국의..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박근혜 정부 역사 왜곡 중단하라"며 5번째 시국선언
“박근혜 정부는 역사 왜곡을 중단하십시오!”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다섯 번째 시국선언은 박근혜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과 일본군 위안부 합의, 건국절 논란에 대해 NCCK의 입장을 밝히고 역사왜곡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NCCK 시국선언 3] 박근혜 정부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으로 전환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비상대책회의가 박근혜 정부의 경제공약을 상기하며 “박근혜 정부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으로 전환하라!”는 세 번째 비상시국선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