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사역 단체 한국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최근 부활절 폭탄 테러 여파로 고통을 겪는 스리랑카 기독교인들을 위한 긴급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모인 기금은 테러 피해자들의 치료비 및 수입원을 잃은 희생자 가족을 돕는 일에 장단기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숙 폴리 한국 VOM 대표는 “스리랑카에서는 숫자가 적은 기독교인과 무슬림이 늘 핍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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