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소유한 건물 가운데 장부가액이 가장 큰 것은 '정부세종청사 1단계'로 나타났다. 또한 재산가액이 가장 높은 국가무형자산은 'dBrain시스템'으로 드러났다. 7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2014 회계연도 결산자료'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가 입주한 '세종청사 1단계'의 재산가치는 4922억원으로 국가보유 건물 중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보유 건물 중 '정부세종청사' 제일 비싸
정부가 보유한 국유재산이 작년보다 20조원 가까이 늘어난 912조1000억 원으로 조사됐다. 이중 국가가 보유한 갖아 비싼 건물로 정부세종청사 1,2단계가 가장 비쌌다. 정부가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013 회계연도 국가결산'을 보면 국가보유 건물중 장부가액이 가장 큰 재산은 1단계 정부세종청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