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골프 선수이자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김주형 선수가 최근 미주 세미한교회 인터뷰에서 간증했다. 김 선수는 “저는 신앙인 집안에서 태어나 모태신앙으로 자라게 되었다. 살면서 초등학생, 중학생 시절 교회에 가는 게 어느 무엇보다 재밌었다. 다른 또래들은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친구들하고 노는 것을 좋아했지만, 저는 골프에 일찍 입문하면서 잘 안 풀릴 때 교회에 가서 예수님을 더 알게 되었.. “크리스천의 정체성 드러낼 때, 복음의 능력 드러나”
미주 다니엘기도회가 현지 댈러스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에서 3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오는 9일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2일차에서는 이용훈 찬양선교사가 ‘동행-내게 주신 가장 큰 은혜의 능력’(출 29:46)이라는 주제로 간증했다. 이 선교사는 “하나님과의 동행의 특징 첫째는 갈 바를 모른다는 것이며, 둘째는 고난이 많다는 것”이라며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 “세미한호 승선 5년, 계속된 꿈을 향해 전진합니다”
미국 달라스에서 교인 수 15명에서 2천명으로 급성장한 세미한교회가 약 5년 전 최병락 설립목사의 후임으로 현 담임인 이은상 목사를 청빙했을 때, 과연 젊은 후임 목회자가 전임 목회자의 비전을 얼마나 잘 물려받을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섞인 눈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많았다. 신선하고 파격적인 결정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워낙 전임 목회자가 교회를 크게 성장시킨 터라 전임의 카리스마.. 세미한교회·강남중앙침례교회, 미자립교회에 임대료 지원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와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최병락 목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주 내 미자립 교회들의 3월 렌트비를 돕기 위해 3만 달러를 우선적으로 미주 남침례회 한인총회에 전달했다. 지난 한 달 동안 '하나님의 백성이 주님께 부르짖자'라는 취지로 '세미한 714' 온라인 특별 부흥회를 진행해 온 세미한 교회는 이 기간 마련된 2만 달러 헌금을 총회에 전달했고.. 달라스 세미한교회, 온라인 부흥회 ‘세미한 7:14’ 개최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교회 모임이 어려운 가운데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 소재한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가 온라인 특별 부흥회를 시작해 눈길을 끈다. '세미한 7:14'라는 주제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14분에 시작되는 온라인 부흥회는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힘을 빼세요… 그리고 타이어 바람은 다 빼시고요"
목회할때 힘을 빼는 것은 철저하게 하나님께 맡기는 훈련과 매일 새벽기도때 그것을 재확인하는것입니다. '세미한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이고, 예수님이 담임목사님이시고 나는 부목사이다' 그러면, 목회에 불필요한 집착을 줄일 수 있고, 성도들을 향해서 다그치기 보다는 기다려주는 여유가 생기게 되면, 결국 가장 많은 혜택은 제가 받는 것 같습니다. 성도들이 저를 보면 푸근하다는 말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