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13주년을 맞아 미국 전역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테러 공격으로 무너진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건물의 터 위에 세워진 9.11 테러 추모관에서도 어김없이 이 곳에 잠든 3천여 명을 애도하는 행사가 열린다. 올해도 추모관에서 아픈 기억을 되새겨야 할 미국 시민들의 목소리를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현지시간) 전했다... 용산 랜드마크 빌딩, 화염 휩싸인 9·11 당시 쌍둥이빌딩 연상케
서울 용산 국제업무지구에 들어설 쌍둥이 빌딩 주상복합아파트가 '9·11 테러를 연상케 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고 뉴욕포스트와 뉴욕데일리뉴스 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