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 세계 기독교인 가운데 8명 중 1명이 극심한 박해와 차별을 받았다. 또 코로나19 대유행이 기독교 박해의 촉매제로 작용해 기존의 억압을 강화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오픈도어..... 북한, 세계 최악 기독교 박해국 또 1위
북한이 19년째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로 선정됐다. 또 지난해 하루 평균 8명 이상의 그리스도인이 신앙 때문에 목숨을 잃었고, 매일 26개의 교회가 공격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오픈도어는 15일 서울 안암동 모처에서 2020년 세계기독교박해순위(월드워치리스트·World Watch List, WWL)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결과를 포함해 기독교 박해국가 50개 순위와 전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