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랭클린 그래함
    "난민 검사 잘못하면 쾰른 성폭력 사건 美서도 발생할 수 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미국에 입국하는 난민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독일 쾰른에서 발생한 이주민 집단 성폭력 사건이 미국 내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주 재경일보 보도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지난 7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아프리카와 중동 출신의 무슬림 남성 폭도들이 쾰른의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100명이 넘는 여성들을 폭행하거나 성희롱..
  • 성폭력
    학교 내 성폭력 은폐하면 최고 '파면'
    앞으로는 교내 성폭력 사건을 은폐하면 최고 파면까지 징계를 받게 된다. 정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4대악 근절대책회의'를 열어.....
  • 서울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 3년간 6300여명
    최근 3년간 서울 지역에서 6300여명의 미성년자가 성폭력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경찰청으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1년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 지역 31개 경찰서에 집계된 20세 이하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는 6364명으로 전체 피해자 2만4183명의 26.3%를 차지했다. ..
  • 성폭력을 포함안 학대 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 및 예방교육 확대 캠패인 '나영이의 소원'
    성폭력 피해자 10명 중 8명이 '장애인'
    지난 한 해동안 전국 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 도움을 요청한 피해자가 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가운데는 장애인이 전체의 85.3%를 차지했다. 28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장애인상담소(이하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전국 20개 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 상담 지원한 성폭력 피해자 수는 총 1962명이었다. 이가운데 장애인은 1673명(85.3%)이나 됐다. 성폭력 피..
  • '나영이의 소원' 캠페인 메인 이미지
    '아빠… 다시 웃고 싶어요' 어린이재단 '나영이의 소원' 캠페인
    조두순 사건의 피해 아동 나영이(가명, 당시 8세)는 '다시 일상 속의 웃음을 되찾는 것'이 소원 라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을 통해 지난 1일 밝혔다. 어린이재단은 지난 2011년 <나영이의 부탁>이라는 제목으로 온·오프라인 서명 캠페인을 진행하여 50만 시민의 참여를 통해 '아동 대상 성범죄자 공소시효 폐지' 법안 통과를 이끌어냈으며, 2008년 사건 이후 5년이 지난 현재까지..
  • 장혁·김범수·황현희 등 실종아동돕기 기금 마련 마라톤 참여
    장혁·김범수·황현희 등 실종아동돕기 기금 마련 마라톤 참여
    14세 미만 실종자수가 지난해 만 천여 건으로 2009년 9천 2백여 건에서 계속 증가 추세다. 경찰청 조사 자료에 따르면 아동 성범죄 발생건수 또한 2000년부터 10년간 총 1만3038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 나홀로 아동의 경우 범죄에 무방비 노출 돼 있는 실정이다...
  • 김기용 경찰청장
    경찰, 방범비상령 선포…성폭력 부서 신설
    경찰이 아동 성폭행과 '묻지마'식 칼부림 등 강력 범죄를 막고자 방범 비상령을 선포하고 내달 3일까지 한 달간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강력한 방범활동을 한다.전국 경찰관서에 성폭력 범죄 예방을 전담하는 부서가, 경찰청 산하에는 아동·청소년 음란물 제작·배포·소지를 단속하는 전담팀이 신설된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3일 각 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하는 전국 경찰 지휘부 회의를 주재하고 성폭력·강력범죄 ..
  • 교회 성폭력, 왜곡된 성윤리 문제 드러난 것
    교회 성폭력, 왜곡된 성윤리 문제 드러난 것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교회 성폭의 현실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대안은 없을까? 지난 30일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전병욱 사태를 보는 또 하나의 시선'에 대한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교회 내 성문제에 대한 여성의 시각과 인권을 논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