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패밀리, 성폭력 피해여성을 위한 치유상담센터 개소
    하이패밀리, 성폭력 피해여성을 위한 치유상담센터 개소
    김향숙 원장은 "최근 성범죄 피해사실을 고발하는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캠페인이 법조계, 문학계, 연극계, 정치계에서 종교계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교회는 이제 더 이상 침묵하면 안된다"면서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롬12:15)는 예수 그리..
  • 예장통합 총회가 19일과 20일 양일간 '교회 내 성폭력 예방교육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목회자 성폭력? 목회자 파면하고 목회지 떠나게 해야"
    홍인종 교수는 "교회 내 성폭력 예방 교육과정 필요성의 이해"란 강연을 통해 "목회자 성윤리와 성폭력에 대해서 방관해 왔던 것이 이제는 사회적으로도 간과할 수 없는 큰 문제로 떠올랐다"고 지적했지만, "일반 사회와는 달리 종교계 자체의 성폭력 예방에..
  • NCCK 여성위원회 위원장 인금란 목사
    NCCK 여성위 "우리 사회 만연한 성차별·성폭력 반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여성위원회(위원장 인금란 목사)는 최근 서지현 검사의 성폭력 관련 증언에 대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차별과 성폭력을 반대한다"란 제목의 입장을 발표했다...
  •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 온누리교회 양재성전(횃불회관) 내부
    [9월 총회] 예장통합 "동성애자는 직원이 될 수 없다"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가 양재동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셋째 날 헌법위원회 보고를 통해 "동성애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며, 동성애자와 동성애를 지지·옹호하는 자는 교회의 직원(항존직, 임시직, 유급 종사자) 및 신학대학 교직원이 될 수 없다"(헌법 시행규정 제26조 '직원 선택')는 규정이 신설됐다...
  •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해 학생들이 나섰다. 지난달 말 '감신대 S교수 성폭력 사건 피해자 지원을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학교 외부에 사건을 알리고, 징계결과 공개와 후속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CD포토] 감신대 성폭력 "징계결과·후속대책 말씀해 주세요"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해 학생들이 나섰다. 지난달 말 '감신대 S교수 성폭력 사건 피해자 지원을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학교 외부에 사건을 알리고, 징계결과 공개와 후속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사진 가운데가 오늘 발제한 강문대 변호사.
    "교회 성폭력, 이젠 교회가 응답할 때이다"
    지난 19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교회 성폭력 이젠 교회가 응답할 때-교회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 제안 포럼’이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 주최로 열렸다. 교회 성범죄에 관한 교단 헌법 구조 연구를 주제로 발제를 맡은 강문대 변호사는 각 교단의 헌법(권징조례)을 확인한 결과, “예장합동은 헌법이 만들어진지 오래되어 읽기가 어려울 정도로 추상적인..
  • 볼프강 쇼이블레 獨재무장관
    獨, 재무장관 난민세 거론했다 된서리…북아프리카 난민 추방 심화
    獨쾰른 난민 집단성폭력 사건으로 말미암아 여론이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난민 환대 정책에서 등돌리고 있는 가운데, 독일 재무장관이 난민 대응 재원을 위한 유럽연합(EU) 차원의 난민세 신설 아이디어를 거론했다가 된서리를 맞았다. 더불어 독일의 북아프리카 난민 추방이 더 심화되고 있다...
  • 포르노
    포르노 보면 성폭력↑성폭행↑…이슬람 테러리스트들 포르노 많이 봐
    포르노를 볼 수록 언어 성폭력을 즐기고, 성폭행이 증가하며, 변태 성행위에 대한 관용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포르노를 많이 본다는 주장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미주 재경일보 보도에 따르면, 인디애나대학(Indiana University)과 하와이대학교 마노아(University of Hawaii at Manoa)가 공동으로 조사해 '저널 오브 커뮤니케이션..
  • 내연녀 벗은몸 SNS 유포 '무죄' 판결 '논란'
    내연녀 벗은몸 SNS 유포 '무죄' 판결 '논란'
    내연녀로부터 결별 통보를 받은 한 남성이 내연녀의 알몸 사진을 SNS에 유포했시지만 대법원은 1, 2심 법원이 '성폭력처벌법' 위반이라며 유죄를 선고한 것과 달리 '무죄'를 선고했다. 여성이 스스로 찍어서 보내준 사진을 유포한 건 성폭력 처벌법 위반이 아니라는 판단이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서모(53)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
  • 시리아 난민 성폭력 독일 쾰른
    獨 쾰른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이주민·난민 추정 성폭력 사건 발생
    이주민·난민으로 말미암은 독일 쾰른 집단 성폭력 사건으로 독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독일 곳곳에서 동일한 집단 성폭력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독일 남부에서는 시리아인 남성들로부터 10대 소녀 2명이 집단 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나중에사 알려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4살 소년 2명과 15세 소년, 21살 남성 1명이 지난달 31일 독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