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제102회 정기총회를 통해 교단 성도 숫자가 6만 여명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예장합동 총회 총무 보고에 따르면, 이 교단의 성도 숫자는 2016년 2,700,977명으로, 2015년 2,764,428명에 비해 2.3%, 약 6만 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교회 전체 성도수 줄었는데…목사·장로는 오히려 늘어
한국교회 성도들이 줄고 있다는 사실이 교단 총회 중 통계로 확인됐다. 특히 성도들이 줄어든 것뿐 아니라, 다음 세대 숫자가 줄고 늘 기미가 보이지 않아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반면 목회자와 장로 등 교회 지도자 숫자는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