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낙인 서울대 총장 "수능 세계지리 오류 피해학생 극소수"
    성낙인 서울대 총장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출제오류로 서울대 입학 과정에 불이익을 당한 수험생은 극소수일 것으로 추정했다. 성 총장은 23일 서울대에 대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세계지리 8번 문항 출제 오류로 탈락한 수험생 숫자를 파악하고 있느냐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의 질문에 "응시생이 제한적이어서 다수가 나올 가능성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