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신 경기동부·중부노회 다멘커 통해 미래 목회자·선교사 양성 앞장
    고신 경기동부·중부노회, ‘다멘커’ 통해 미래 목회자·선교사 양성 앞장
    고신 경기동부·중부노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음 세대 비전 멘토 커뮤니티’(다멘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목회자와 선교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린 SFC 겨울 중·고생 대회에서 경기동부·중부노회는 신학·선교,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 등 총 8개 분과를 개설했다. 각 분과에는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돼 학생들이 ..
  • 두드림 투게더 선교축제
    ‘선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제3회 ‘두드림투게더’
    사단법인 청년선교(본부장 박성민 목사)가 오는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용인 포도나무교회(담임 여주봉 목사)에서 다음세대 선교 축제인 '제3회 두드림 투게더 축제'를 연다. 올해로 3회를 맞은 두드림투게더 축제는 「Perspective: 창조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관점」 (GOD's Perspective on the Created World)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강사들의 선교 강의를 비롯해..
  • 송솔나무 선교사 ⓒ솔나무재단
    플루티스트에서 선교사로… 송솔나무의 우크라 난민 구호 사명
    “사명은 목숨도, 돈도, 내가 좋아하는 것마저 뛰어넘어 꼭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플루티스트이자 선교사로 활동 중인 송솔나무는 이렇게 자신의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활동을 정의한다. 그에게 사명은 단순한 직업이나 선택이 아니라, 전 생애를 걸어야 하는 의무다...
  •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안창호 후보자가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인권위, 北에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등 송환 촉구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 이하 인권위)는 22일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등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의 즉각 송환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위원장 명의로 발표했다. 인권위는 지난 13일 유엔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북한 대상 제4차 국가별인권상황정기검토(UPR) 실무그룹에서 북한이 권고받은 294개 사항 중 88가지를 사실상 거부했다고 이 성명서에서 밝혔다...
  • 김정욱⸱김국기⸱최춘길
    통일부, 北 억류된 선교사들 송환 촉구 AI 영상 제작
    통일부는 오는 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북한 인권에 대한 제4차 보편적 정례검토(UPR)를 앞두고,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등 억류자 문제를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홍보영상은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가 대한민국으로 송환되었을 때의 행복한 모습을 인공지능 기술로 구현해 보여주고 있다. 11월 한 달 간 통일부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제83차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비서구 교회들 부흥… 새로운 선교전략 필요”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강규성)가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 소재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에서 ‘복음, 선교, 다문화’라는 주제로 제83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학유 총장(합신대)과 강대흥 선교사(KWMA 사무총장)가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 조평세 북한학 박사
    “자유민주주의와 종교의 자유 지키기 위해 싸웠던 6.25”
    ‘자유의 숲’이 29일 부산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에서 ‘6.25와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14차 이승만 포럼 1부에서 조평세 박사(1776연구소 소장)가 강의했다. 그는 이 강의에서 공산주의에 맞서 전 세계 자유민주주의와 종교의 자유를 지키고자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 기독교인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 김동호 목사  CMP
    김동호 목사 “있는 힘 다해 내 아이 돌보는 진심으로 사역하고 싶어”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선교회)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mk.dorm 사역에 관한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김 목사는 “드디어 mk.dorm 사역이 시작되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 한국은 세계에서 선교사를 두 번째로 많이 보내는 나라로 알고 있다. 우리 한국의 선교사들이 안 들어 있는 나라가 없을 정도로 많다. 얼마나 감사하고 자랑스러운 일인지 모르겠다”며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 러시아
    러시아, 한국인 첫 간첩 혐의 체포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선교사 백모 씨는 지난달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국가 기밀 정보를 외국에 넘긴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현재 레포르토보 교도소에 구금 중이다. 사건 자료는 일급기밀로 분류됐으며, 러시아 법원은 백 씨의 구금 기간을 오는 6월 15일까지 연장했다...
  • 지미션, 선교사를 위한 선교 중보기도 캠페인 시작
    지미션, 선교사 위한 선교 중보기도 캠페인 시작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선교사를 위한 선교 중보기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미션은 부족한 선교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들이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비, 사역비 등 선교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 한남대 초대 총장 윌리엄 린튼 家 증손자 데이비드 린튼 조엘 린튼 내방
    한남대 초대 총장 윌리엄 린튼 家 증손자 데이비드·조엘 린튼 내방
    한남대 설립위원장과 초대 총장을 역임한 윌리엄 린튼(한국명 인돈) 선교사의 증손자인 데이비드 린튼(인대위)과 조엘 린튼(인주열)이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한남대를 방문, 이광섭 총장을 예방하고 인돈 선교사의 생애와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인돈 가문과 한남대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 우크라이나 여행경보 4단계
    우크라이나 전운 고조… “현재 잔류 중인 선교사 39명”
    최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유럽 정상들에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일자를 16일로 공유한 것으로 해외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전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울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의 회담에서 “전쟁을 원치 않는다. 이것이 협상을 제안한 이유”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