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차 MK 컨설테이션
    선교사 부모 존경하지만 '그 길' 안 가겠다는 자녀들…
    선교지에서 성장한 선교사 자녀, 이른바 MK(Missinary Kids)의 85%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선교사인 자신들의 부모를 꼽았다. 하지만 실제로 성장후 부모의 길을 따라 타문화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자녀는 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지난해 12월 44개 선교단체 대상 설문 통계와 같은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9개국 한국 선교사 70명, MK 7..
  • KWMA-한국창조과학학,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창조과학 세미나
    선교와 목회 현장에서 '창조신앙' 교육 활성화돼야
    전세계 선교, 목회 현장에서 성경에 기초한 하나님의 창조 내용과 질서를 인정하는 창조론 교육이 활성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창조과학회와 한국 최대 교회, 선교단체 협의체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9월30일 남서울교회에서 작년에 이어 '제2회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창조과학 세미나'를 진행했다...
  • 김병선 코디아 국제대표
    [인터뷰] 김병선 선교사, "핵심 논하지 않는 선교 안타까워"
    "수많은 선교 이론과 방법이 있어도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증거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놓친다면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성경에서 말씀하신 선교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지난 6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벙쿨루(Bengkulu) 주를 방문한 김병선 코디아 국제대표는 한반도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이 주에 외국인 선교사 가정이 한 가정도 없다는 말을 현지 교단 대표..
  • '한국선교와 종족우월주의'에 대해 강의한 이은무 선교사
    "이제 한국 선교사들이 갖는 종족우월주의 버려야 할 때"
    교회미래연구소(소장 이호우 박사) 제6차 학술세미나가 '한국선교와 종족우월주의'를 주제로 16일(현지시간) 오전 새하늘교회(담임 양진영 목사)에서 열렸다. 강사로 나선 이은무 선교사(조지아크리스찬대학 선교대학원장)는 1976년 인도네시아 정글로 파송된 한국 선교 1세대 가운데 한 명으로, 30년 이상 선교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중요성과 협력선교에 있어 '종족우월주의'..
  • GSM 선교회
    GSM 선교회, 전 세계 선교사들의 충실한 동역자가 될 것
    GSM 선한목자선교회(대표 황선규 선교사 Good Shepherd Mission. 이하 GSM)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시백 컨퍼런스 센터에서 GSM 2013년 세계선교대회 및 선교사 가족수양회를 개최했다. GSM 선교회는 1대 1 동역 선교를 통해 100달러가 꼭 필요한 선교지와 후원자를 연결시켜주는 초교파 선교단체로 2002년 7월, 15명의 선교사 후원을 시작으로 지금껏 빠르게 성..
  • 사단법인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이 최근 한국 선교사 위기관리지침서 제정 및 개정을 위한 제2차 워크숍
    한국위기관리재단, 선교사 위기관리지침서 제·개정 추진
    사단법인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이 최근 한국 선교사 위기관리지침서 제정 및 개정을 위한 제2차 워크숍을 열었다.현재 선교단체들이 사용하는 선교사 위기관리지침서는 10년 전인 2003년에 제정돼 선교 환경 등의 변화에 따라 제·개정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한국위기관리재단은 KWMA와 공동으로 위기관리지침서 제·개정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6월 초 태스크포스팀(TFT..
  • 고 방효원·김윤숙 선교사와 남매 현율·다현의 빈소
    [추모 영상] 故 방효원 선교사 가족 '주님 품에 편히 잠드소서'
    지난달 18일 캄보디아에서 선교지로 이동중 뜻밖의 교통사고로 소천한 고(故)방효원(46세), 김윤숙(48세) 선교사 부부와 차남 현율(9세) 군과 셋째 다현(7세) 양에 대한 추모 영상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천만다행으로 당시 사고에서 목숨을 건진 첫째 다은(11세) 양과 막내 다정(3세) 양은 같은달 2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현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인터..
  • 고 방효원·김윤숙 선교사와 남매 현율·다현의 빈소
    故 방효원·김윤숙 선교사 가정 '생존 자매' 귀국
    캄보디아에서 선교지로 이동중 뜻밖의 교통사고로 소천한 고(故) 방효원 선교사 부부의 자녀들 가운데 목숨을 건진 두 자녀가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인터서브코리아에 따르면 이들은 입국 후 곧바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정밀 진단과 치료를 받았고, 첫째 다은(11세) 양은 오후 2시에 왼쪽 고관절 골절과 척추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에 들어갔다...
  • 캄보디아 선교사 일가족 선교지로 이동중 사고
    캄보디아 선교사 일가족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태에 빠졌다. 이들 가족은 현지 적응훈련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교를 위해 사역지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 2012년 선교사 지역분포
    [그래픽] 2012년 선교사 지역 분포
    한국선교연구원은 국내 각 교단 선교부와 선교단체들을 상대로 선교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파악된 해외 파송 선교사 수는 1만979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적으로는 선교사의 52.9%가 아시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 뒤를 이어 북미가 9.4%였으며, 유라시아 지역은 9.2%, 뒤이어 아프리카가 7.3%로 나타났다...
  • [인터뷰] 브라질 아마존 마나우스에서 아버지 유지화 목사 이어 사역하는 유빠울로 선교사
    19살에 뛰어든 아마존, 그들의 친구가 되다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비행기를 타고 몇 시간을 날아 아마존 밀림 속 마나우스에 살고 있는 유빠울로 선교사. '선교사'라는 호칭 보다는 다른 아마존 사람들처럼 그냥 그곳에 살면서 삶 가운데 예수님을 보여주는 '친구'라는 표현이 더 적당할 것 같은 유 선교사는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유지화 목사의 둘째 아들이기도 하다...
  • FOM 장인관 목사 "선교사 케어는 제3의 선교전략"
    FOM 장인관 목사 "선교사 케어는 제3의 선교전략"
    선교를 건강하고 힘있게 수행하기 위해선, 선교의 핵심인력인 선교사 한 명 한 명이 중요함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 '선교한국'으로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한국 교회가 선교사 케어와 양육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지는 짚고 넘어가야 할 대목이다. 어쩌면 세계 각국에 파송돼 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적지 않은 선교사들이 제대로 된 케어를 받지 못해 중도포기의 위험 앞에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