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천 기업 창업 세미나 "제2회 일어나라 기업인들이여"가 지난 7월 15일부터 사흘동안 파라과이에서 열렸다.
    21세기의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 "비즈니스는 선교"
    파라과이 기업인들과 중·소 상공인들에게 성경적 경영원리를 전하고 크리스천 기업을 일으키기 위한 창업 세미나 "제2회 일어나라(Arriba) 기업인들이여(Emprendedores)"가 지난 7월 15일부터 사흘동안 파라과이에서 열렸다.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KPM(Kings & Priests Ministries, 대표 강충원) 선교회와 Fundación Arriba Paraguay..
  • 모국어로 된 성경책을 읽고 있는 아프리카의 한 기독교인
    세계 민족 '절반 이상' 모국어 성경 번역 기다리고 있어
    우리말로 된 성격이 없었다면 오늘날 한국교회의 부흥이 가능했을까? 세계에는 여전히 모국어로 된 성경이 없어 다른 언어로 된 것을 어렵게 읽을 수밖에 없는 민족들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쪽복음'인 단편을 포함해 성경이 번역된 언어는 전 세계 7,105개의 언어 가운데 2,551개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체의 35.9%로 아직도 번..
  • 고 방효원·김윤숙 선교사와 남매 현율·다현의 빈소
    [추모 영상] 故 방효원 선교사 가족 '주님 품에 편히 잠드소서'
    지난달 18일 캄보디아에서 선교지로 이동중 뜻밖의 교통사고로 소천한 고(故)방효원(46세), 김윤숙(48세) 선교사 부부와 차남 현율(9세) 군과 셋째 다현(7세) 양에 대한 추모 영상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천만다행으로 당시 사고에서 목숨을 건진 첫째 다은(11세) 양과 막내 다정(3세) 양은 같은달 2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현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인터..
  • 뉴욕 양키스의 특급 마무리투수 마리아노 리베라
    '양키스 수호신' 리베라 "올시즌 은퇴 후 선교에 전념하겠다"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의 특급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44·Mariano Rivera)가 2013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 후 선교에 전념할 것이라 전해지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리베라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와 뉴욕매거진 등 현지 언론을 통해 올해를 끝으로 20년 간의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뉴욕의 뉴로셀에서 교회를 개척할 뜻을 밝혔다. 올해 완공을 목표로 건축중인 이 교회는..
  • 사랑의 빛 나누기 운동
    오지 선교지에 솔라등 이용해 '사랑의 빛' 전한다
    전기 시설이 부족하거나 전무한 오지의 선교지에 '사랑의 빛 나누기' 운동이 전개된다. GMAN이 주최하고 KWMF 북미주지회, SON Ministry와 크리스천월드가 공동주관하는 이 운동은 전세계 약 20억이 넘는 인구가 전기, 전화 등의 문명생활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오지의 사람들에게 태양열을 이용한 '솔라등'을 보내 야간에도 선교활동을 가능하게 해서 사역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가장 큰 목..
  •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과 담소를 나누는 빌리 그레리엄 목사
    [녹취] 기술과 믿음에 대한 빌리 그래함 목사의 이야기
    <기독일보는>는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대표적 명강연 중 하나로 꼽히는 지난 1998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Monterey)에서의 26분20초 분량의 TED 강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복음을 증거해야하는 지 그레이엄 목사에게서 힌트를 얻어봅시다...
  • 프레드 루터 Jr. 회장
    루터 SBC 총회장 '신학 논쟁할 시간에 불신자 찾아 나서라'
    텍사스 휴스톤에서 11, 12일 양일간 열리고 있는 남침례회(SBC) 2013년 총회 첫날 저녁 집회에서 프레드 루터 Jr. 회장은 교회에서 신학적으로 다른 부분을 놓고 논쟁하고 다투기 보다는 믿지 않는 이들을 찾아 나서라고 권면했다. 재선된 이후 총회에서 처음으로 설교한 루터 목사는 "우리가 성경 말씀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다른 의견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이런 문제들..
  • FOM 장인관 목사 &#034;선교사 케어는 제3의 선교전략&#034;
    FOM 장인관 목사 "선교사 케어는 제3의 선교전략"
    선교를 건강하고 힘있게 수행하기 위해선, 선교의 핵심인력인 선교사 한 명 한 명이 중요함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 '선교한국'으로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한국 교회가 선교사 케어와 양육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지는 짚고 넘어가야 할 대목이다. 어쩌면 세계 각국에 파송돼 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적지 않은 선교사들이 제대로 된 케어를 받지 못해 중도포기의 위험 앞에 직면..
  • &#034;선교 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 주권 인정하는 것&#034;
    "선교 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 주권 인정하는 것"
    "전 세계 인구의 2/3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는 복음을 전할 메신저가 그 지역에 없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이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는 주제를 마음에 새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한 구원을 전 세계 모든 족속에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길 바랍니다"..
  • 4천여명 청년들 &#034;세계복음화 위해 우리를 써 주소서&#034;
    4천여명 청년들 "세계복음화 위해 우리를 써 주소서"
    국내 최대 규모로 청년들이 참가하는 ‘선교한국 2012(조직위원장 이승제 목사)’가 30일 저녁 7시 안산동산교회(김인중 목사)에서 개막됐다. 8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선교지도자로 구성된 150여명의 강사진과 500여명의 멘토를 비롯, 국내외에서 40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