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천여명 청년들 ‘선교한국을 부르짖다'
    청년들 ‘선교한국을 부르짖다'
    국내 최대 규모로 청년들이 참가하는 ‘선교한국 2012(조직위원장 이승제 목사)’가 30일 저녁 7시 안산동산교회(김인중 목사)에서 개막됐다. 올해 대회에는 선교지도자로 구성된 150여명의 강사진과 500여명의 멘토를 비롯, 국내외에서 40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8월 4일까지 이어진다...
  • <KWMC>정복적 선교와 단절...역사적 휫튼공약 채택
    정복적 선교와 단절...역사적 휫튼공약 채택
    KWMC의 향후 4년간의 선교 방향성을 정하는 ‘2012 한인세계선교대회 휫튼공약’이 채택됐다. 이번에 채택된 공약은 이민교회 선교의 핵심축을 이루고 있는 KWMC, KWMF, GKYM 3개 단체가 참여해 선언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공약은 대회 마지막날인 27일 폐회예배에서 1세대 선교사들과 2세 한인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채택됐다...
  • <KWMC>이민교회 다인종 사역 ‘이렇게’… 노하우 공유
    이민교회 다인종 사역 ‘이렇게’… 노하우 공유
    미국 급성장하는 100개 교회 중 59개 교회가 다인종 교회라는 통계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한인 선교만을 고집한다면 향후 한인교회가 게토화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KWMC)에서 다인종 다문화 선교 포럼이 개최돼 노숙자 사역, 재소자 사역, 청년들을 위한 캠퍼스 사역, 멕시코 현지 선교사가 각 영역에서 경험하는 다인종 사역과 ..
  • <KWMC> 1세대 선교사들, 2세대 축복하며 폐막
    1세대 선교사들, 2세대 축복하며 폐막
    ‘격동하는 지구촌 긴박한 땅끝선교’를 주제로 23일부터 시카고 휫튼 칼리지에서 개최된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27일(현지시간) GKYM 청년들과의 연합예배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회 마지막날 오전 진행된 폐회예배는 KWMC에 참석한 1세대 한인 선교사들과 GKYM 한인 2세 청년들이 선교의 비전을 공유하고 서로를 축복하는 현장이었다. 2세 목회자도 예배 순서를 맡아 진행했으며 1세와 ..
  • <KWMC> 강승삼 KWMA 회장이 말하는 최고 선교전략은?
    강승삼 KWMA 회장이 말하는 최고 선교전략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회장인 강승삼 목사가 말하는 최고의 선교전략은 무엇일까? 26일(목, 현지시간)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KWMC)에서 주제 강연한 그는 “최고 선교 전략은 사랑”이라고 말했다...
  • <KWMC> 로렌 커닝햄 목사 “북한에 성경 보내야”
    로렌 커닝햄 목사 “북한에 성경 보내야”
    로렌 커닝햄 목사(YWAM 총재)가 지난 26일(목)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초청돼 ‘나를 보내소서’를 주제로 설교하면서 “북한이 개방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북한에 성경을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 <KWMC> 폐회 하루 앞둔 저녁집회 헌신예배 드려
    폐회 하루 앞둔 저녁집회 헌신예배 드려
    26일(목, 현지시간) KWMC 마지막 저녁 집회가 오후 8시 에드먼 메모리얼 채플에서 열렸다. 로렌 커닝햄 목사(YWAM 총재)가 '나를 보내소서'라는 주제로 설교했으며, 이후 헌신 혹은 재헌신으로의 부르심에 강단으로 많은 한인들이 나와 뜨겁게 기도했다. 헌신자들에게 선교협의회 관계자들이 안수하며 축복했으며, 마지막날인 27일(금) 폐회예배는 GKYM 청년들과 연합으로 '파송예배'로 드려진..
  • <KWMC> "한인 미국화 제일 뒤떨어져. 한인교회 책임있나?&qu
    "한인 미국화 제일 뒤떨어져. 한인교회 책임있나?"
    주예수교회 담임이자 KWMC 공동의장인 배현찬 목사가 27일(목) 오후 11시 30분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의 사회봉사’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인교회의 사회 책임 문제를 다루며 배 목사는 “다인종을 섬길 사명이 한인교회에 있다”는 자각을 심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