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한미관계와 기독교’라는 심포지엄을 22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신학대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김명구 연세대 교수는 ‘초미 한미관계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강연 서두에서 그는 “1866년 제네럴셔먼호를 조선이 격침시킨 일을 계기로, 1871년 미국은 조선을 침범해.. "아프리카의 인권과 난민을 짚어보다"
‘아프리카 인권과 난민’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됐다. 백석대 비전센터 903호에서 10일 오전 9시 반에 열린 이번 세미나는 아프리카미래협회와 백석대 기독교학부가 공동주최했다. 우선 1부 예배와 2부 세미나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선교통일한국협의회 발족…관심과 참여 당부
지난 2017년 8월 31일~9월 1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주최로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열린 ‘코나 통일포럼’에서 다가오는 통일을 대비하기 위해 한국교회와 선교단체의 통일된 연합체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계기가 됐던 바 있다. 이에 선통협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하나님 창조와 선택의 이유, '선교' 때문이다"
권성찬 선교사(위클리프성경번역선교회)는 "선교적 창조와 선교적 선택: 요한복음의 관점에서"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는데, 창조와 선택(이스라엘)을 선교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그것이 어떻게 예수께서 세우신 제자 공동체, 즉 교회의 정체성과 관련이 있는지를 살폈다. 권 선교사는 "우리를 창조하시고 선택하신 하나님의 이유는 '선교'적인 것"이라 말하고, "선교적 교회, 선교적 성도가 되도록 힘을 다해야.. 제3세계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필통콘서트’ 첫 공연 열려
찬양사역자와 선교단체, 나눔과 선교의 마음을 가진 이들이 음악과 대화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제3세계 아이들에게 문구인 필통을 후원하는 콘서트 ‘필통콘서트’ 첫 번째 공연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CCM아지트에서 열렸다.. 그랙 마스트 총장 "우리의 경계선 넘어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들에게로 가야"
제10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의 강사로 초청된 미국 뉴브런즈윅신학교 총장 그랙 A. 마스트 목사가 28일 새문안교회 주일예배 설교를 맡았다. 이날 그랙 총장은 '하늘을 보며 땅 끝까지'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께서 승천하실 때 제자들과 함께 모여서 높은 산으로 올라가셨다"며 "높은 산이라는 것이 성경에서 대단이 중요하다.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해 높은 산으로 올라갔다".. "전도하자"는 요구, 이 시대 여전히 설득력 있어
25일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 열린 '교회성장을 위한 신학포럼'에서 지학수 목사(임마누엘교회)는 "어린 아이들이 뛰놀고, 청년들의 노래 소리가 교회를 채우고, 장년들의 열기가 교회와 사회를 이끌어가기를 원한다면, 그리스도의 도를 전해야 한다"면서 "전도자하는 요구는 여전히 설득력이 있다"고 했다. 특별히 지학수 목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백만전도운동'을 이끄는 본부장이기도 하다... 캘리포니아 한 교회, 파키스탄서 노예생활하던 기독교인 4500명 '해방'
남부 캘리포니아 해안에 자리 잡은 한 교회의 400명 성도들이 파시키스탄에 학교를 짓는 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것은 동남아시아 위험지구로 가는 4번째 선교 여행이다. 두 교회 성도들이 탈리반 지도자와 협상 끝에 12개가 넘는 벽돌 공장에서 일하는 4500명의 기독교 노예들을 해방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지난달 30일 미국의 갓리포트는 보도했다... "캄보디아는 주변국 복음 공략을 위한 중요 거점도시"
"캄보디아 복음화는 여러가지 이유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캄보디아 복음화는 단지 캄보디아 복음화뿐 아니라 인도 차이나 주변 나라들을 복음으로 공약할 수 있는 중요 거점도시로 지정학적인 위치 때문이다.".. 문체부, 북-중 접경지역 방문 및 선교활동 자제 요청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 위협과 관련, 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에 공문을 보내와 중국 지역 선교사들이 북-중 접경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선교동원가는 지역교회를 깨워 선교 동참케 해야"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 KriM)이 27일 오후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에서 2016 상반기 한국 선교학포럼 연구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번 모임에서는 정철화 선교사(GBT).. "모두가 한 마음 한 뜻 되어 헌신할 때 선교다운 선교 이뤄질 것"
한국에서 배출되는 선교사의 숫자가 감소하고, 한국의 교회들이 선교사를 위해 후원할 수 있는 재정적 여건이 어려워지는 등 선교운동의 동력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한국 선교운동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재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