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해외를 다녀오는 선교여행을 할 수 없다고 해서 선교를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어려워진 선교현장은 더욱 준비되고 헌신된 전문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자발급 중단, 입국 제한 등으로 지금까지 수행해오던 방식의 단기선교여행이 불가피하게 중단됐다. 지난 8월 미션파트너스 산하 전문위원회인 21세기 단기선교위원회가 설문 조사한 결과, 올여름 코로나 사태로 약 65%(응.. “이 시대 이 세대를 위한 선교전략, BAM 통해 모색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선교적 삶을 살도록 BAM(Business As Mission) 리더들을 격려하고 도전하는 ‘IBA 리더스포럼 2020’과 지역교회 목회자와 선교 리더들의 사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IBA 디지털 컨퍼런스 ‘All that BAM’(올 댓 BAM)이 11월과 12월 각각 열린다. 60여 개의 교회와 선교단체, 기업이 연합한 IBA(International BAM Allian.. 한반도 평화 통일, 분야별 대응과 준비 어떻게 할까
올해 통일 30주년을 맞이한 독일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대응과 준비 방안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유튜브와 줌으로 중계됐다.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이은선)와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안인섭)가 최근 ‘통일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독일 통일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공동개최했다. 사회자, 발표자, 토론자 등 최소 인원만 총신대 세미나실에 현장 .. “DMZ 평화 정착하려면? 패러다임 전환부터 해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북한연구원(원장 조기연 교수)과 평화나눔재단(상임대표 윤현기 교수)이 공동주최한 정기학술세미나가 23일 서울 종로5가 예장통합 총회창립백주년 기념관 4층 크로스로드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비무장지대 국제평화지대 활성화를 위한 남북교류 협력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최소 인원만 현장에 참석하고, 온라인 유튜브 방송으로 실시간 송출했다... 김승욱 목사 “선교는 우리 모두에게 주신 사명”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11일 주일 ‘선교헌신주간을 열면서’라는 제목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대한민국은 선교를 통해 예수님을 만났다. 오래전, 예수님을 먼저 만난 나라가 우리 민족을 주님의 사랑으로 품지 않았다면 우리에겐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지형은 목사 “예배당 예배를 잘 드렸을지라도…”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16일 수요예배에서 ‘그러므로 예배드립시다!’(히12:28~2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지 목사는 “근본적으로 보면 우리의 삶 전체가 예배”라고 말했다. 이어 “헬라어 ‘라트레이아’는 일상과 인격 전체 즉, 내가 살아가는 인생 전체가 예배임을 의미한다”며 “성경에서 삶 전체가 예배였던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공통점은 주야로 하나님을 섬겼다는 표현이 나온다. 여기서 .. 김학중 목사 “온라인으로 전도가 가능할까?”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17일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에서 ‘온라인으로 전도가 가능할까요?’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온라인 선교사 미디어로 전도가 가능할까? 사람들에게 링크를 보내주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개인 SNS에 목사님 설교를 공유하면 목사님 설교를 공유하면 미디어 전도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라며 “이런 질문들은.. “뉴노멀 시대, 교회는 어떻게 선교할 것인가”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23일 주일예배에서 ‘뉴노멀 시대의 선교’(행11:27~3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뉴노멀’이라는 단어는 본래 경제용어로서 코로나 시대에서는 새로운 정상 상태, 완전히 새로운 일상을 말한다”며 “전문가들은 우리가 (코로나 시대)새로운 시대를 받아들이고 전염병 시대에 새로운 기준과 표준에 맞추어서 이 일상이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시작되었다는 것을 동의.. 한반도친구들-찬양사역자 나경화 목사, 트로트 CCM 발표
사단법인 한반도친구들과 찬양사역자 나경화 목사가 8.15 광복절을 기념해 조국과 선교를 노래하는 트로트 CCM 앨범 ‘복음의 빛 들고’ 앨뱀 발매 기자간담회가 지난 13일 신촌 히브루스 스페이스 Q에서 열렸다. (사)한반도친구들(이하 한반도친구들, 전용수 이사장)은 CBMC의정부지회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NGO이다. 전용수 이사장은 “EXPLO2020 통일선교대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한.. 한동대, 예장 통합 총회와 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태영)는 29일 한동대학교현동홀 소회의실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 원재천 국제처장, 최성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김태영 총회장, 박진석 세계선교부 부장, 홍경환 세계선교부 총무가 참석했다... 아시아 기독교인 3억 7,389만 명… 매년 572만 명씩 증가
미국해외선교연구센터(OMSC)가 펴내는 IBMR 최신호에 의하면,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아시아 대륙의 기독교인 수는 3억 7,389만 명이며, 연 증가율은 1.53%로, 그 수가 매년 572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아시아 각국에서 교회가 지속해서 개척되며 부흥되어 구원받는 이들의 수가 늘어나도록 기도하자... ‘집시를 사랑한 선교사 부부 이야기’, 29일 CGNTV서 방송
CGNTV에서 개국 15주년을 맞아 선교사의 사역을 담아낸 특집 다큐 <땅 끝의 증인들>을 방송한다. 총 3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역지에서 오랜 시간 복음을 전한 선교사들의 삶이 그려진다. 첫 번째로 그리스에서 집시 선교 사역을 하는 김수길, 조숙희 선교사의 사역이 소개된다. 흔히 ‘집시’를 연상하면 뮤지컬 ‘카르멘’에 등장하는 매력적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