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3월 29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
    서울시 “부활절까지 종교시설 특별방역점검”
    서울시가 오는 4월 4일 부활절까지 종교시설에 대한 특별방역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2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부활절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오는 4월 4일까지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교회와 성당 등 1천개 소 이상 시설에 대해 특별 방역 점검을 할 것”이라고 했다...
  • 1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기자회견에 고(故) 박원순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자리가 마련돼 있다. ⓒ뉴시스
    박원순 피해자 “민주당서 시장될까 두렵다” 비판
    그는 직접 나서게 된 이를 묻는 질문에 피해사실을 왜곡하고 상처 준 정당에서 (서울)시장이 선출되면 안 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한 것인데, 이 발언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운 4·7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 서울시 유튜브 영상
    서울시 “설교자 마스크 미착용 교회 2곳, 집합금지 조치할 것”
    서울시는 1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지난 10일 서울시 총 1,300여개 종교시설의 방역 수칙을 점검한 결과, 방역 수칙을 위반한 9개소를 적발했다”며 “비대면 예배 인원 초과 5개소, 대면 예배 이행 2개소, 설교자 마스크 미착용 2개소다. 방역 수칙을 위반한 교회에 대해 집합금지 조치 등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
  • 김경탁 문화정책과장 서울시 유튜브 영상 캡쳐 1월 4일
    서울시 “방역수칙 위반 10개 교회에 집합금지·과태료”
    서울시가 4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방역수칙을 위반한 10개 교회를 적발해 집합금지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탁 문화정책과장은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지난해 성탄절과 12월 27일, 새해 1월 3일에 2,630개소 종교시설을 상대로 방역수칙을 점검했다”..
  • 동안교회
    동안복지재단, 서울시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7,571포 나눔
    서울시가 올해 동안교회(담임 김형준)가 출연한 동안복지재단과 함께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쌀을 지원한다며 이에 대한 ‘사랑의 쌀’ 기부전달식을 29일 서울시청에서 진행했다. 취약계층에 전달되는 쌀은 총 7,571포이며 모두 교인들이 낸 헌금으로 구매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종진 동안교회 사회봉사위원회 위원장, 조병욱 동안복지재단 상임이사, 김용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현훈 서울시사회..
  • 사랑제일교회
    서울교통공사,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상대 30억대 손배소
    서울교통공사가 7일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측에 30억 원 가량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사랑제일교회가 주도한 광복절 집회로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발생해 지하철 승객이 감소한 결과, 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손해배상을 법원에 제기했다...
  • CTS 성탄트리 불 밝히다
    서울광장에 성탄트리 점등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2020 대한민국 성탄 축제 개막을 알리는 서울광장 대형 성탄트리가 서울특별시 협조로 5일 18시에 불을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점등행사는 서울광장이 아닌 CTS 아트홀에서 철저한 방역 가운데 17시부터 진행됐다. CTS는 “10여 개 패턴의 화려한 LED와 캐롤송이 나오는 것이 특징인 이번 성탄트리 점등 행사에는 정세균..
  • 서울시 공연장 2주간 영업 중단
    서울시, 2주간 세종문화회관 문 닫는다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5일부터 문화시설 운영을 2주 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4일 서울시에 의하면, 2주간 운영 중단에 돌입한 공연장은 세종문화회관, 서울돈화문국악당, 남산예술센터, 서울남산국악당, 삼일로창고극장, 북서울 꿈의아트센터, 청춘극장 등이다. 따라서 해당 공연장 중 대관 공연의 취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 현재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서..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5일부터 밤 9시 이후 서울 상점·영화관 운영중단
    시는 저녁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 등의 운영중단 조치를 확대해 5일부터 2주간 적용한다. 또 시와 자치구 등이 운영하는 공공이용시설의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시와 자치구, 투자출연기관은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를 실시한다...
  • 성경 찬송가
    “공용 성경·찬송가 사용 금지, 종교의 자유 침해”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변호사)이 2일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특별시의 종교의 자유 탄압행위를 고발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당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조, 제14조 제4항에 근거하여 정세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2020. 11. 22.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종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