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병채 총장
    사람들은 꿈을 꾸며 살지 않는가!
    이것은 미래에 대한 계획을 의미하는 것 같다. 그런데 “꿈을 꾼다고 뭔가 되냐?”라고 그것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사실 모든 것은 꿈꾸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볼 수도 있다. ‘꿈 대로 된다’ 또는 ‘상상하는 것 만큼 된다’라는 명강사들의 강의도 종종 들어볼 수 있다...
  • 서병채 총장
    믿음과 행함
    성경에 보면 ‘믿음과 행함’이 나온다. 이것은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안 된다는 뜻이다. 그런데 ‘아는 것과 실천’ 사이를 한번 생각해보았다. 또는 아는 것과 적용 사이라 보겠다.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 적용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다. 안다고 하면서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것, 그것이 관건인 것 같다...
  • 서병채 총장
    가치와 행동
    평신도목회(LPM/PACE)에는 몇 가지 가치설명서(Value Statement)가 있다. 예를들어 평신도목회, 구비시키는 것, 헌신, 성장, 사역, 네트워킹 등이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어느 조직이든 지도자들은 비전, 사명, 가치, 목적설명서 등을 만들고 또 수정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곤 한다. 그러다 보니 이미 존재하고 있는 가치와 비전을 정렬시키는 데에는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 경..
  • 서병채 총장
    갈등에 대하여
    개인이든, 그룹이든, 또한 어떤 조직이든 갈등은 있게 마련이다. 갈등은 모든 성공의 필수요소라고 봐진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갈등이 있게 마련이기에 갈등이 없다면 죽은 것이든지,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갈등해결에 대해서 배웠는가? 나는 배워본 적이 없다. 이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 서병채 총장
    건강한 팀
    좋은 팀이란 어떤 것인가? 두 가지 단어들을 생각하게 된다. 협력과 책임. 우리는 교회의 어느 팀이든 협력적이 되기 원하고, 함께 사역하는 것을 수월하게 만들고 또 자연스럽고 그렇게 함으로 팀워크가 강화되고 창의력이 생기게 된다. 동시에 우리는 팀이 가치있는 일을 성취하되 효과적이고 효율성이 있기를 바란다...
  • 서병채 총장
    사역을 효과적으로!
    사도행전 14장 1절을 보면,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이 본문을 영어와 헬라어로 좀 더 보면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그들의 사역을 “단순히 말하는 것”에서 “아주 효율적으로 말하는 것”으로 한 단계 올린 것을 볼수 있다...
  • 서병채 총장
    리더십 요소-의도적(Intentionality)
    리더십 요소 중에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INJOY’라는 리더십회사 창설자인 존 맥스웰은 리더십 원리들을 10가지로 잘 정리해 놓았다. 그런데 아쉽게도 한 가지 빠진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의도적’이란 것이다. 리더는 누구보다도 의도적인 성품이 있어야 한다. 또한 이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본다. 이것은 시발자, 촉진자라고 불리는 이니셔에이트(initiator)와 비슷한 의미라고..
  • 서병채 총장
    동기부여의 세 가지 방향
    사람이 동기부여를 받으면 세 가지 방향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이것은 세 가지 유형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사람의 기질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이다. 물론 누구에게든지 이 세 가지 요소는 조금씩 있다고들 말하기도 한다. 성취감, 연합, 힘(achievement, affiliation, power)...
  • 서병채 총장
    평신도목회 50년
    나는 최근에 평신도목회 50년 사역 기념으로 그동안의 사진들을 모은 그림책(사진 책)을 만들었다. 멜빈 목사님이 1974에 시작하여 지금이 2024년이니 벌써 50년이 되었다. 연구소로 시작하여 한국사역과 해외사역, 그리고 인도 나가랜드에 PACE International Seminary를 2015년에 개교하여 내년이면 벌써 10년째가 된다. 거기서 개교 후 5년간 학장으로 운영하다가, 임기..
  • 서병채 총장
    나이키의 브랜드 디자이너
    나는 최근에 나이키(Nike) 디자이너 그레그 호프만(Greg Hoffman)의 책을 읽은 적이 있다. ‘Emotion by Design’(Copyright 2022). 이 책은 거의 전기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지만 요점은 어떻게 창조적인 사람이 될 것인가, 더 나아가 어떻게 남을 도와서 그들도 창조적이 되게 하는가였다. 저자는 여기에 더 집중하면서 전문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나이키 브랜드 디..
  • 서병채 총장
    깃털처럼 날아가는 비행기
    가끔 해외로 여행을 가게 될 경우, 비행기를 타게 된다. 비행기가 이륙할 때는 좀 힘들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가볍게 날아가는 것을 느낀다. 창문을 통해 바깥을 보면 마치 구름 위를 가볍게 날아가는 새처럼 날아가고 있다. 이런 경험을 하면서 우리 인생의 무게가 가볍냐 무겁냐를 한번 생각해본 적이 있다. 가끔 대중가요를 들어보면 인생의 무게 때문에 힘들다는 내용이 들어있곤 한다...
  • 서병채 총장
    리더의 두 가지 유형
    어떤 지도자는 잘될 때는 자기지랑, 잘 안될 때는 남을 탓한다. 반면에 다른 지도자는 잘될 때는 구성원이 기여해서 그렇다 하고, 잘 안될 때는 자기탓으로 돌린다. 이런 두 가지 지도자의 특징을 보면서 위대한 지도자는 의지와 겸손을 동시에 갖고 있다고 했다 (Will & Humility, Jim Collins). 여기서 의지란 뜻을 세우면 굽히지 않고 계속하는 것을 말하고, 그러면서도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