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평화를 일구는 2016 작은교회 박람회'가 오는 10월 3일 감신대에서 "작은교회, 세상의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다.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생명평화마당(공동대표 이정배 박사)이 주최하며, 이를 위해 20일 낮에는 서대문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 지하 이제홀에서 기자회견이 열리기도 했다... [생명평화마당 성명서] 이 땅 어디에도 사드를 배치할 곳은 없다
지난해부터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배치의 필연성을 언론에 흘려왔던 정부가 지난 8일 갑작스레 이를 공식화하더니 13일에는 최적의 배치부지로 경북 성주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국민적 합의는 물론 국회 차원의 협의 및 동의가 필요한 사안이었으나 지난 시기 독재정권이 그랬듯 민주적 절차를 생략한 채 이 땅의 국민주권을 유린한 결과였다. 졸지에.. 생명평화월례포럼, "작은교회 운동에 대한 신학적 성찰" 주제로
생명평화마당(공동대표 권진관 김정숙 방인성 이정배)이 오는 13일 저녁 6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작은교회 운동에 대한 신학적 성찰"이란 주제로 5월 생명평화월례포럼를 개최한다... 생명평화 월례포럼 "자본주의는 죄악의 체제인가"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GNI)은 2만 6000달러를 넘어섰고,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과 1인당 국민소득(GNI)도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다. 겉으로 보이는 경제 성장과는 대조적으로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서울 송파구 모녀 자살 사건 등을 보듯,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입고 있다... 생명평화마당, '대안경제 모색과 협동경제학' 논의
'생명평화마당'이 오는 8일 서울시 서대문구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4월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생명평화마당'은 2014년 '생명평화 월례포럼'을 통해 주요 사회적 담론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재해석을 모색함으로, 한국 사회와 교회 운동의 방향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작은교회 박람회 개최…대안적 목회 방향 소개
교회의 가치가 규모에 의해 평가되는 현 한국교회의 현실 속에서 작은 교회가 희망이란 메시지를 전하는 작은교회 박람회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