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전화
    생명의전화,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함께고워크·함께치얼업’ 성료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와 한화생명, KBS한국방송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4 청소년 자살예방캠페인 ‘함께고워크·함께치얼업’이 성료됐다고 9일 밝혔다. ‘함께고워크’는 청소년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0대 청소년 10만 명당 자살률 수치인 7.2명(통계청, 2023)을 km로 환산해 걷는 비대면 자살예방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주최 측은 자살예방에..
  • 생명의전화, 제10대 임혜숙 이사장 취임
    생명의전화, 제10대 임혜숙 이사장 취임식 성료
    지난 27일, 생명의전화 제10대 임혜숙 신임 이사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서울 은평구 진관감리교회에서 열린 이사장 이·취임식에서는 그동안 생명사랑 운동을 앞장서서 이끌어 온 강용규 목사에 이어 임혜숙 장로가 이사장으로 자리를 이어 받았다. 임혜숙 이사장은 한국교회여성연합회 등 다양한 연합기관에서 활동하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사회봉사운동에 헌신해왔으며 2016년부터 생명의전화 이사로 참여..
  • 생명의전화, 자살예방 캠페이너들의 응원을 모아 찾아가는 청소년 응원 ‘함께치얼업’ 학교 방문 시작
    생명의전화, 청소년 응원 ‘함께치얼업’ 학교 방문 시작
    생명의전화는 지난 10일, 서울에 소재한 경일중학교에서 2024 찾아가는 청소년 응원 ‘함께치얼업’ 시작을 알렸다. ‘함께치얼업’은 2024년 자살예방캠페인 함께고워크에 참여한 2,000여명 캠페이너들의 기금을 조성하여 직접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SNS로 사전 사연 접수를 받아 전국 5,000여명의 청소년을 지원한다. 학업 문제 및 정신건강문제를 호소하..
  • 한국생명의전화와 EBS가 지난 7일 오후 7시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에서 '2018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서울시민 1만 명, 자살예방을 위해 걸었다
    한국생명의전화와 EBS가 지난 7일 오후 7시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에서 '2018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2018 생명사랑밤길걷기는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하루에 36명씩 스스로 목숨을 끊는 현실을 자각하고, 소중한 이들의 자살을 막으며 생명존중을 실천하기 위해 걷는 전 국민 자살예방캠페인으로 참가자와 자원봉사자 등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 서울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가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생명의전화 신임이사장으로 이성희 목사 취임
    서울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가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생명의전화는 지난 31일 오후 2시 연동교회에서 김종훈 전 이사장의 이임식 및 이성희 이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전병금 이사장의 말씀,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손인웅 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목사의 축사와 함께 이임하는 김종훈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 생명사랑밤길걷기
    해질녘서 동틀때까지 안전지킴이가 떴다
    함께 밤길을 걸으며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2015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에 앞서 참가자들의 안전과 지원을 담당하는 자원봉사자들이 결의를 다짐하는 ‘2015 생명사랑밤길걷기 서포터즈 발대식’이 오는 28일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 구세군 박종덕 사령관
    한국구세군, 위기상담센터 개소…'24시간 전화로 쉽게 상담'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사관)이 오는 17일 '구세군 위기상담센터'를 개소한다. 이날 개소하는 구세군 위기상담센터는 포스트모더니즘 사회의 가족 및 사회해체 현상 속에서 전화 상담 활동을 통해 생명과 가정, 그리고 인간성 회복을 돕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 생명사랑 서포터즈 발대식
    '죽고 싶은 그 순간, 그 누군가 내 이야기 들어 주었다면…'
    1963년 3월 어느날 호주 시드니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알렌 워커(Alan Walker) 목사 앞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내일 설교를 준비하느라 바뻤던 그에게 자정에 가까운 시간 걸려온 로이 브라운이란 청년의 전화였다. 38살의 그 청년은 실직으로 빚을 지고 깊은 절망에 빠져 있었고, '자신이 사막 한 가운데 혼자 있는 것' 같이 자신의 앞날이 암담한 나머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