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갱신과 회복을 위한 신앙고백모임(회장 박은호 목사)이 9일 오후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예측해 본다’라는 주제로 제6회 신앙고백모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원규 교수(감신대 명예교수)가 ‘한국교회의 미래-절망과 희망의 기로에 서 있는 위기의 한국교회’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가 ‘한국교회 미래 예측과 회복을 위한 대안으로 인공지능의 역.. “언더우드가 주장한 신앙, 교회만 아닌 온 민족 가슴에 품는 것”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가 제15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을 ‘언더우드가 꿈꾼 크리스천 코리아’라는 주제로 1일 오전부터 2일 오후까지 개최한다. 심포지엄 첫날 이상학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올해 심포지엄 주제는 <언더우드가 꿈꾼 ‘크리스천 코리아’>이다. 언더우드는 단순히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넘어서서 교육과 사회활동을 통해 한국을 정신적, 사회적, 제도적으로 기독교화하기를 원.. 새문안교회, 내달 1-2일 제15회 언더우드국제심포지엄 개최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오는 6월 1-2일 새문안교회 4층 대예배실에서 ‘언더우드가 꿈꾼 ‘크리스천 코리아’(Underwood and Ecumenism, Now and Future)‘라는 주제로 제15회 언더우드국제심포지엄을 열고 언더우드와 에큐메니즘(교회의 연합과 일치 운동)을 다룬다. 언더우드국제심포지엄은 언더우드 선교사의 선교 열정과 헌신을 기념하기 위해 언더우드 선교사를 배출한.. 2024 새문안교회 부활절기념 기획초대전, 발달장애 청년작가 7인 작품 전시
새문안교회(이상학 담임목사)가 3월 23일부터 4월 16일까지 교회 1층 로비에 위치한 새문안아트갤러리에서 부활절을 맞아 기획초대전을 진행한다. 2024 새문안교회 부활절기념 기획초대전 ‘제5회 성서와 그림’ 전시는 ‘세상 밖으로 이끄는 내 안의 보물’이라는 주제로 발달장애가 있는 청년작가 7명의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새문안교회, 1907~67년까지의 「당회록」 현대어 풀이 책 발간
한국 근현대사의 격동기에 1887년 창립된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가 1907년부터 1967년까지의 『당회록(堂會錄)』을 현대어로 풀이해 10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목회자와 교인들의 대의를 기록한 것으로, 교회의 주요 사안과 결의 안건 등을 상세히 담고 있으며 오는 4월 7일 발간 감사예식을 드릴 예정이다. 새문안교회는 북한 지역 교회들이 대부분 사라진 가운데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자리.. 새문안교회 윤지욱 목사 “교회는 그리스도 중심으로 연합과 일치해야”
새문안교회 주일예배에 윤지욱 목사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에베소서 1:17~23)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윤 목사는 “이 시간은 설교의 시작부분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에 대한 설교입니다. 에베소서는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보낸 옥중서신으로, 오늘날에도 교리적이고 신학적으로 기독교의 바른 구원과 교회관에 대한 도움을 주는 아주 유익한 서신이다”라고 했다... “‘안녕’이 굿바이(Goodbye)가 아닌 헬로(Hello)가 된 이유는”
모든 인간이 느끼는 보편적 감정인 불안은 내면에서 느끼는 불안과 외부 사회의 불안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내부의 불안과 외부의 불안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상호작용하게 된다고 말한다. 특히 과거 개인이 겪은 트라우마와 사회적 트라우마들이 뒤얽히면 미래의 불안과 두려움이 더욱 증폭될 수 있다. 트라우마는 덮고 감추고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새문안교회 예본찬양대, 요셉 하이든 ‘천지창조’ 공연한다
새문안교회 찬양대인 예본찬양대(담임목사 이상학)는 창단 110주년을 맞이하여 요셉 하이든(Joseph Haydn)이 작곡한 천지창조 전곡을 연주하는 음악회를 3일 저녁 7시 새문안교회 대예배실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문안교회 예본찬양대, 6월 3일 ‘하이든의 천지창조’ 공연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상학) 찬양대인 예본찬양대(지휘 박동희)가 새문안교회 창립 110주년 기념 음악회인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내달 3일 19시 새문안교회 본당에서 개최한다... “기도 응답 기다리다 포기하는 이유, 주시는 것만 바라보기 때문”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48차 특별새벽기도회가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세상을 향해 손을 내밀라(행11:26)’라는 주제로 열린다. 2주차(13~17일) 14일에는 이상학 목사(새문안교회)가 ‘하나님의 열심이 이루시리라’(창 15: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존 코클리 박사, 새문안교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서 강연
새문안교회가 창립 135주년을 기념해 제13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을 “‘낯선’ 복음이 우리에게 오기까지”라는 주제로 28일 오전부터 29일 오후까지 개최한다. 심포지엄 첫날 먼저 이상학 목사(새문안교회 담임)가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언더우드 선교사의 선교 열정과 헌신을 기념하며 매해 개최해오던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을 올해 13번째로 개최하게 되었다”며 “기독교의 포괄적인 역사에 대한.. “한미 기독교, 세계선교 사명 다하기 위해 협력할 것”
한미수교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가 22일 오후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먼저 이상학 목사(새문안교회)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오늘로부터 140년 전 한미수호통상 조약이 맺어졌다. 그리고 이 때로부터 3년이 지나서 언더우드 선교사, 아펜젤러 선교사가 들어오게 되며 한국 선교의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