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로스 한글 성경 번역 14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존 로스의 한글 성경 번역 140주년… 그 의미와 영향은?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윤경로 이사장, 한규무 소장)와 (재)대한성서공회 성경원문연구소(권의현 사장)가 26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소재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 언더우드홀에서 ‘존 로스의 한글 성경 번역이 한국교회와 사회문화에 끼친 영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존 로스 한글 성경 번역 14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 새문안교회 고난·부활절 기념 특별기획전 전시회
    새문안교회, 고난·부활절 기념 특별기획전 전시회 개최
    새문안교회(이상학 담임목사)가 2022년 고난‧부활절을 기념하여 특별기획전으로 송은주 작가의 ‘Sky Aesthetics 하늘미학’ 전시회를 3월 26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 중이다. ‘하늘미학’은 창세기 1장 8절의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God called the expanse sky)는 말씀에 착안한 주제로, 회화와 오브제, 영상으로도 동시에 전시하고 있다. 송은주 ..
  • 임영수 목사
    “우리의 친구 되시며 목자 되시는 하나님”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가 14~16일(3일간) 본당에서 ‘소망의 이유가 무엇인가?’(벧전3:15)라는 주제로 2022 봄 부흥사경회를 개최한다. 16일 오전엔 임영수 목사(전 영락교회 담임, 모새골 설립)가 ‘선하시며 인자하신 하나님’(시편 23: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원영희 새문안교회 교회역사관 관장
    “구한말 믿음의 여성들의 ‘용기’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19세기 말 믿음의 여성들의 ‘용기’는 예수 그리스도 복음이 주신 선물이 아닐까요.” 9월 30일까지 새문안교회 1층 갤러리에서 특별전시 ‘새문안 여성사 1: 1887~1945’가 진행 중이다. 새문안교회 창립 134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특별전시에는 분명히 존재했지만 짧게는 70여 년, 길게는 130년 넘게 역사 속에 묻힌 이름 없는 여성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전시회 주제는 ‘어머니 교..
  • 새문안교회 창립 134주년 기념 특별전시 ‘새문안 여성사(1)’
    “‘어머니 교회’ 어머니들의 복음 향한 열정 되새기길”
    한국교회 초기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한 기독교 여성들의 신앙과 삶의 여정을 만나볼 수 있는 ‘기독교 여성사’ 특별전시회가 오는 9월 30일까지 서울 종로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 1층 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다. 새문안교회가 교회 창립 134주년을..
  • 1934년 5월 13일 면려회 원족에서 새문안 여성면려회원들
    새문안교회, 한국교회 초기 ‘기독교 여성사’ 조명 특별전시회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상학)가 창립 134주년을 맞아 새문안교회와 한국교회 초기 교회사에서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데 헌신한 기독교 여성들의 삶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시회를 9월 5일부터 30일까지 새문안교회 1층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이번 ‘새문안 여성사’ 특별전시회..
  • 이상학 목사
    “1세기 유대인들은 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나”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가 16일 이른아침예배에서 ‘이스라엘의 실패 속에서도 하나님은 일 하신다’(롬10:14~21)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사도 바울이 자기 동족 이스라엘을 보면서 굉장한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왜 저들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가’였다”고 했다...
  • 정성진 목사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할 줄 아는 성숙”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목사)가 26일 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 봄 부흥사경회에서 ‘너 자신을 알라’(고전15:1~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인류는 만물의 영장이라 일컫는다. ‘영장’이라는 단어에서 ‘영’은 ‘신령 영’자이다. 그리고 인류는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은 인간이 만물 중에 영묘한 우두머리라는 말”이라며 “그런데 사람이 만물을 다스릴만한 존재인지는 검증해..
  • 새문안갤러리
    새문안교회 <재와 장미> 성서와 그림2 기획전 열어
    빌립보서 3장 10-11절 말씀에 맞춰 본 전시의 제목 ‘재와 장미’는 회개의 의미와 부활의 생명력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상징적인 표현이다. 본 전시에는 성숙한 신앙의 기성작가들이 각 작가들의 현대적인 표현에 따라 해석된 작품들이 전시됐다. 오브제를 이용한 설치미술과 평면 회화를 함께 펼치는 신영성 작가를 비롯하여 송은주, 하민수, 손정실 작가가 참여했다...
  • 이상학 목사
    “성령은 능력이자 인격”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가 19일 이른아침예배에서 ‘나는 성령을 믿습니다’(요14:16~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사도신경의 고백이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을 지나서 성령 하나님에 대해서 고백을 한다. 그런데 성령 하나님에 대한 부연설명이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성령님의 사역 자체가 그러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 이상학 목사
    “주님께 열심을 갖게 된 후 빠지기 쉬운 함정은…”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가 22일 주일예배에서 ‘이런 때 있으시죠?, 다른 사람의 고통에 둔감해지는 것을 느낄 때(호6: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고 섬긴다고 하면서 옆에 있는 사람을 지나칠 때가 종종 생긴다. 신앙은 좋은데 왠지 가슴이 차가워 보이는 경우도 있고, 인간에 대한 애정이 결핍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며 “혹시 내 자신도 그렇게 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