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외국인 사형 101명… 역대 최다 기록영국 데일리메일은 17일(현지시각) 사우디 관영 통신을 인용해, 지난 16일 남서부 나즈란 지역에서 마약 밀반입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예멘 국적자의 사형이 집행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형 집행은 올해 사우디 내 외국인 사형 건수를 101건으로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