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연수
    하반신 마비 유연수 전 축구선수의 새 ‘도전’ 눈길
    지난달 30일 방영된 GOODTV 파리 패럴림픽 특집 다큐 '당당하고 위대하게'에서는 프로축구 제주의 골키퍼로 활동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은퇴했던 유연수 선수의 이야기가 담겼다. 유 선수는 '신앙'과 '가족'의 힘으로 이겨내어 장애인 사격 국가대표를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유연수 선수는 2022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진단을 받고 25살의 젊은 나이에 그라운드를 은..
  • GP 초소
    유엔사, 북한의 한국 측 GP사격 조사 착수
    유엔군사령부가 북한 군이 3일 비무장지대 내 한국 군 감시초소, GP에 사격을 한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다만 북한은 한국 군 당국의 항의 전통문에 아직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 사격
    [인천AG]한국 男사격 25m 속사 권총 단체전 金...대회 신기록
    한국 남자 사격이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 25m 속사 권총 단체전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대규(36·KB금융그룹)·송종호(24)·김준홍(24·이상 상무)으로 구성된 남자 사격 대표팀은 24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25m 속사 권총에서 1747점을 쏴 금메달을 차지했다...
  • 사격
    [인천AG]한국 女사격 10m 공기소총, 中 실격으로 단체전 은메달
    한국 여자 사격이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땄다가 1위 중국 선수의 실격으로 은메달을 목에 거는 행운을 안았다. 김계남(울산여상)~김설아(봉림고)~정미라(화성시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22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241.6점을 쏴 중국(1253.8점), 이란(1245.6점)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