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소년합창단 최초 여성 지휘자 김보미, 연세대 음대 교수 임용빈 소년합창단 첫 여성 지휘자로 활약한 김보미 지휘자가 2016년 3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회음악과 신임교수로 부임한다. 김보미 지휘자는 2012년 9월 상임지휘자로 임명되면서 빈 소년합창단의 역사를 새로이 쓴 인물이다. 510여 년에 이르는 빈소년합창단 역사상 최초의 여성 지휘자이면서, 한국인 최초일 뿐 아니라 아시아 출신 최초라는 기록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