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회담장에 들어서기 전 첫 만남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 첫 북미 정상회담 후 핵폭탄 15개 더 생산
    북한은 6곳의 미사일 기지들에 무기들을 옮겼으며 수도 평양의 님동부에서 15개의 새로운 핵폭탄을 제조할 수 있는 우라늄을 처리한 것으로 한·미 관리들과 유엔 전문가 패널의 보고서는 밝혔다...
  • 지난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 확대회의를 통해 발언하고 있다. (썸네일로만 사용)
    "北중앙군사위, '핵포기 없다'는 입장 확인"
    에반스 리비어 전 국무부 동아태 담당 수석부차관보는 이번 회의는 핵 역량 개발 계획을 밝힌 지난 연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회의의 내용과 맥을 같이 한다고 분석했다. 리비어 전 수석부차관보는 "이번 회의는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12월 31일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새로운 전략무기를 거론했던 연설과 맥을 같이 한다"며, "북한은 핵무기 역량을 보유하고 개선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했다...
  • 북한의 핵 실험장
    北核 개발로 북한주민 방사능 피폭…피해 정도는?
    본부 측은 "올해 5월 24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 실험장 폭파를 취재하기 위해 방북한 남측 기자단에게 실험장 옆 개울물을 마셔보라고 권한 북측 기자가 권한 사람이 먼저 마셔보라는 도발적 역제의에도 물을 마시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고..
  • 평통연대가 지난 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3차 남북정상회담과 한국교회 통일 선교 전략'에 대해 논했다.
    "한국교회, 오늘날 다시 한 번 평화의 사도로 부름 받고 있다"
    '제3차 남북 정상 회담과 한국교회 통일 선교 전략'이란 주제로 3일 낮 평통연대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종화 목사(평통연대 이사장, 경동교회 원로)은 총평을 통해 "이번 제3차 남북 정상 회담은 그동안의 숱한 남북 관계 발전 노력과 좌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북이 단결하여 한반도 평화뿐만 아니라 동북아 평화를 실현하자고 하는 공감대 위에 진행됐다"고 밝히..
  • 국민들 대다수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70.2%)이라 봤다. 그러나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69.6%) "남북정상회담 성과가 있을 것"이라 봤다. 더불어 국민 과반수(58.4%)는 "천안함 침몰은 북한의 소행"이라 생각했다. 다만 역시 국민 대다수(68.2%)는 북한으로의 수학여행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다.  통일한국포럼은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사회 현안과 관련하여
    "北核 포기 않는다…그러나 남북정상회담 성과 있을 것"
    국민들 대다수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70.2%)이라 봤다. 그러나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69.6%) "남북정상회담 성과가 있을 것"이라 봤다. 더불어 국민 과반수(58.4%)는 "천안함 침몰은 북한의 소행"이라 생각했다. 다만 역시 국민 대다수(68.2%)는 북한으로의 수학여행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다...
  • 위성락 교수(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객원교수, 국립외교원 겸임교수, /駐러시아 대사,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 6자회담 한국측수석대표)
    난이도 더 높아진 ‘평창 이후’ 외교
    ‘평창 외교’는 당초 한국이 북한을 초청함으로써 올림픽을 평화와 화해의 제전으로 만들고 긴장 국면을 협상 국면으로 바꾸고자 한데에서 비롯되었다. 그런데 평창을 계기로 국면을 바꾸는 방안은 지난 대선 이래 국내에서 거론되었을 뿐 한미 간에 충분히 협의된바 없었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전술핵 재배치와 자체 핵무장 옵션 포기 선언은 우리 안보를 자승자박하는 어리석은 일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월 7일(현지 시각)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서 "(전임) 대통령들과 정부가 25년간 북한과 대화하면서 합의했고 막대한 돈을 지급했지만 효과는 없었다"면서 "합의는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훼손돼 미국의 협상가들을 바보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유감이다...
  • 윤영관 명예교수(서울대, 전 외교통상부 장관)는 기조강연을 통해 '남북 주민들 간 통합 노력'을 강조했다.
    윤영관 교수 "북한 핵, 앞으로 1~2년이 문제"
    북핵 위기는 1991년 소련 붕괴와 냉전질서 해체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됨. 대부분의 과거 사회주의 국가들과 달리 북한의 김일성은 독재정치와 사상통제의 지속을 위해 경제체제의 전환과 개방을 회피했음. 대신 핵무기 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