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미녀들이 북한의 대표적 길거리 음식이라는 '인조고기'를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탈북미녀들이 출연해 남북한 문화와 음식 차이 등을 전하며 '인조고기'를 소개했다... 탈북자의 날, 전세계가 탈북 인권 위해 움직인다
제 4회 탈북자의 날(9월 22일)을 맞아 전세계적인 북한 인권 운동이 전개된다. 탈북자 인권 영화인 ‘48M(혹은 48 미터)’가 미국 워싱턴 국회와 필그림교회, 엘에이에서 차례로 상영된다. 이 영화는 중국과 북한 사이에 놓인 압록강의 가장 짧은 폭 길이를 상징한다... ‘통영의 딸’ 남편 오길남, UN 앞 항의집회
최근 대한적십자사에 이산가족 찾기를 신청한 ‘통영의 딸’ 남편 오길남 씨가 7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북한대표부 앞에서 가족의 송환을 촉구하는 항의집회를 열었다... 9월은 북한인권의 달‥북한인권법 통과돼야
9월 한달 동안 북한인권에 대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전개된다. 30여개 북한인권단체들이 유엔총회와 정기국회가 개원하는 9월을 ‘북한인권의 달’로 제정한 것... “北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면 신성모독”
영화 에 나오는, 천장에 숨겨진 성경책을 기억하는가. 북한말 신약성경 ‘새누리성경’이 바로 그것이다. 모퉁이돌선교회 김경진 교수를 비롯해 많은 이들의 오랜 수고와 헌신의 결정체로 2005년 완성 출간된 이 새누리성경은, 현재 북한에 밀반입되고 있다. 그간 북한에 있는 지하교인들에게 20만여권, 작년 한 해에만 5만여권에 달하는 새누리성경이 전달됐다... “죽어가는 형제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벌써 6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강산은 여섯 번도 더 바뀌었는데,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철통같은 삼엄한 경계는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다. 하루에도 그 안에서 몇 명이 죽어나가는지 다 알 수 없다. 정확한 통계자료도 없고, 도무지 알 방법이 없다. 하지만 지구 역사상 이토록 오랫동안, 잔인하고 혹독한 홀로코스트는 없었다. 독일의 나치 홀로코스트도 13년. 무엇 때문에, 왜, 북한의 동포.. 광복절, 폭우속에 외친 "북한 동포 구해주세요"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통일광장기도연합에서 개최한 ‘통일광장 대회’가 15일 오후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탈북자 강제북송반대 및 북한동포 생명·자유·인권을 위한 국민대회(대회장 주선애 교수)’로 마무리됐다... 로렌 커닝햄 목사 “북한에 성경 보내야”
로렌 커닝햄 목사(YWAM 총재)가 지난 26일(목)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초청돼 ‘나를 보내소서’를 주제로 설교하면서 “북한이 개방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북한에 성경을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 위해 한끼 금식, 식대는 탈북자에게
한인세계선교대회(KWMC) 넷째날인 26일(목, 현지시간) 참석자 전원이 북한을 위해 아침 금식 기도를 했다. 고석희 사무총장은 “여러분이 금식하시는 아침 식대가 탈북 청소년들과 아이티 지원금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을 위한 오전 금식은 KWMC 가 첫 시작부터 꾸준히 해 온 부분이다... 용감한 녀석들, WFP 통해 ‘북한 어린이 돕기’ 나서
용감한 녀석들이 북한 어린이를 위한 식량 지원으로 다시 한 번 기부에 나선다. 최근 용감한 녀석들이 WFP(유엔세계식량계획)을 통한 ‘북한 영유아 영양 지원 사업 후원’으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인요리사, 북한 김정은 초청으로 평양행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요리사로 일했던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藤本健二)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초청으로 다시 북한을 방문한다... 하워드 버먼 의원, 목회자들과 탈북고아 입양 논의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이면서 동시에 전세계 압제받는 사람들의 쉴 곳이었다. 이는 북한 어린이들에게도 동일해야 한다.”16일(현지시각) 한미연합회를 방문한 하워드 버먼 연방하원의원은 탈북고아입양법안(HR1464)의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