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신앙,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하나라는 데 기초”이 감독회장은 “구원의 새벽을 앞두고 어둠이 한층 깊듯이, 부활은 고난과 고통을 깊이 체험한 사람일수록 더욱 찬란하게 다가설 것”이라며 “부활신앙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둘이 아닌 하나라는 데 기초한다. 부활하신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새 생명을 공유하게 된다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