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은 매년 8월 22일을 ‘국제 종교 폭력 희생자의 날’로 지정해 기리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이 날을 기념해 기독교 박해감시단체 오픈도어와 교류하고 있는 한 카메룬 기독교인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소년, 자신을 불구로 만든 보코하람 대원 용서해"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들과 함께 일하는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소년 단주마 샤쿠루(Danjuma Shakuru)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모으고 있다. 단주마는 2015년에 이슬람 무장 단체에 공격당했으나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 2015 년 1 월 28 일, 이슬람 무장 단체가 단주마의 마을을 공격했다. 23 명이 사망하고 38.. 개종 거부한 소녀만 석방 않는 보코하람
9월 6일은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여학생 리아 샤리부가 학교에서 보코하람에 납치된 지 200일째 되는 날이다. 리아 샤리부는 지난 2월, 나이지리아의 답치 시(市)에서 IS 서아프리카 관구(ISWAP)라 알려진 보코하람의 한 분파에 납치된.. 마이두구리의 15,000명 기독교인이 식량 구호품을 받다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은 비공식적인 국내실향민(IDP) 수용소로 피난했거나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이지리아 북동쪽에 위치한 마이두구리 사람들에게 보호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오픈도어로부터 식량 구호품을 지원받았다. 10월부터 우리는 인도주의적 위기로서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3,000개의 가정, 약 15,000명의 사람들에게 구호 물품을 배포하였다.. 보코하람, 소년·소녀 강제 납치해 '지하드'에 동원
나이지라 급진주의 테러 단체인 보코 하람(Boko Haram)이 2014년 치복(Chibok) 마을의 여학생 276명을 납치했을 때 세계는 경악했다. 이들은 3년에 걸쳐 만 명 이상의 소년들을 납치했으며, 이들을 지하드를 위해 싸우는 소년.. 보코하람, 나이지리아 마을 급습 86명 학살…아이들은 산채로 불태워
더 가디언과 여러 복수의 언론들은 "지난 1월 30일(현지시각) 피에 굶주린 이슬람 급진주의 단체가 나이지리아 마을 근처 난민촌을 급습해 적어도 86명 이상의 사람들을 학살했다. 오두막에 아이들을 가두고 고통 속에 울부짖는 아이들을 산채로 태웠다"고.. 보코하람, 납치 소녀들로 자살폭탄 테러 동원?!
유니세프(United Nations Children's Emergency Fund)는 "나이지리아에 기반을 둔 이슬람 테러 집단 보코하람이 납치된 소녀들을 자살폭탄 테러에 투입하고 있다"고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유니세프는 "2014년, 보코 하람 4명의 아이들이 자살 폭탄.. 나이지리아 목회자의 외침 "그들은 우리에게도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라 했었다"
31일 낮 '한국순교자의소리'(CEO 에릭 폴리 목사, 회장 폴리 현숙 박사) 본부에서는 나이지리아의 한 목회자가 과격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피해 현실을 밝히고, 한국의 이슬람화를 경고해 관심을 모았다. 다니엘 도고 아와이(Daniel Dogo Awayi)목사는.. 보코하람, 2년 전 집단 납치했던 치복 여학생들 자살 폭탄 테러에 동원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날 카메룬 북부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저지르려다 저지된 용의자 여성이 2014년 나이지라아 치복 시에서 보코하람에 납치된 219 명의 여학생 중 한 명이라고 자신을 밝혔다고 카메룬 지방 정부와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코하람 대원들 '배고파서' 항복…"우리 같은 대원들 더 많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 대원 76명이 "배고파서" 투항했다고 2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군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북동부 보르노 주(州)의 궈자에서 지난달 5일 76명의 보코하람 조직원들이 나이지리아 군인들에게 항복 의사를 밝히면서 음식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카메룬 특수부대, 보코하람 소굴 습격해 162명 사살
카메룬 특수부대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굴을 공격, 162명을 사살했다고 현지 소식통이 전했다. 카메룬 군은 지난 11일부터 4일 동안 나이지리아와 접경지대에 위치한 고쉬 마을 등을 보코하람으로부터 탈환했으며, 이 마을에 있던 무기와 폭탄, 지뢰 제조 공장, 훈련장 등을 압수해 파괴했다... 어린 소녀들 이용한 보코하람의 난민 캠프 자폭테러 "끔찍"
지난 9일(현지시간) 연달아 2건이 발생했던 나이지리아 북동부 디크와 지역의 난민 캠프 자폭테러 사건은 어린 소녀들에 의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자폭테러는 최소 56명이 사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