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네트워크는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 장관임명을 철회함으로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헌정사를 살펴보면 국민과 맞서려고 했던 대통령은 모두가 불행한 최후를 맞이했고 특히 학생들과 싸워 이긴 대통령은 한 사람도 없었다"고 말하고, "조국 장관을 버림으로 국민에게 맞서려는 고집불통을 버리.. "최성해 총장은 교육자로, 신서(神誓)적 양심으로 말한 것"
조국 후보자 문제로 언론에 오르내린 동양대 최성해 총장과 관련, 한국교회언론회가 세간의 비난을 받자 반박의 목소리를 냈다. 최 총장은 한국교회언론회 이사장이기도 하다... "대통령은 조국 후보자 임명 철회하고 즉시 구속 수사하라!"
건사연은 "법무부장관 지명자 조국은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많은 개인적 비리 혐의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서울대 오상방위 사건처럼 법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법지식이 얕다는 의구심을 넘어, 법무부장관 지명을 놓고 한꺼번에 권력형 비리가 터지는 상황"이라 지적했다... "법무부의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초안에 '독소조항' 가득"
10일 낮 법무부가 위치한 과천정부청사 정문 앞에서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동반연) 주최로 "법무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문제점 규탄대회"가 열렸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 5일만에 '결국 사퇴'
몰래 혼인신고와 학력 부풀리기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던 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사퇴했다. 안 후보자는 16일 오후 8시 40분께 법무부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개혁추진에 걸림돌이 될 수 없어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지 5일 만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문재인 정부의 장관 후보자 합당한가?
다수자의 인권은 중요하지 않고, 소수자의 인권을 중시하는 것이 인권의 본질로 본다면, ‘인권’이란 지독하게 편향된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가진 인사가 문재인 정부가 법무부장관으로 지명한 안경환 전 국가인권위원장의 생각이다... 홍준표,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 갈 수 없다는 생각은 맞지 않아"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14일 청와대의 권재진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기용설과 관련해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으로 갈 수 없다는 생각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