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에 억류된 케네스 배 선교사
    北억류 배준호씨 모친, 아들 3차례 만나고 돌아와
    북한에 억류된 케네스 배(45 한국명 배준호) 씨를 만나기 위해 방북한 모친 배명자(68) 씨가 아들을 세차례 만났다고 밝혔다. 미국에 있는 배준호 씨 가족들은 15일 배명희씨가 닷새간의 평앙체류중 3차례 아들을 만났지만 기대했던 석방은 이루지 못했다고 전했다...
  • 케네스 배
    로버트 킹 美인권특사, 배준호 석방교섭차 방북
    미국 국무부의 대북인권특사 로버트 킹이 금주중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의 석방을 교섭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27일 발표했다.그의 방문은 미국 관리가 2년여 만에 처음으로 북한을 공식방문한 것으로 최근 북한의 핵실험 이후 악화된 미국과 북한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