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이 다시 시작하는 봄, 다음 세대를 생각하면 마음속에 기쁨이 밀려온다. 이유는 다음 세대 안에는 이 민족을 향한 비전과 꿈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의 다음 세대들이 오늘도 코로나 이후 무너진 신앙의 삶을 세우기 위해 신앙훈련을 받고 있다. 그래서 한국교회의 다음 세대는 아직도 소망과 비전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더 큰 비전을 세우기 위해 다음 세대의 주체인 아동과 청소년들.. 교회학교 부흥은 교사의 전문성을 통해 이끌 수 있다
교회학교 부흥은 교사의 전문성을 통해 이끌 수 있다 어린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아이의 어머니가 건강하면, 자연스럽게 아이도 건강하다는 사실은 어느 누구라도 다 알고 있는 진리이다. 와 같이 교회학교가 병들고 큰 몸살을 앓고 있다면 그것은 아이를 돌보는 어머니 역할을 하는 교사가 병들고 앓고 있는 것은 아닐지 탐색할 필요가 있다... 부모 같은 교사, 친구 같은 교사
일명 노는 아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욱’하는 것이다. 어느 한순간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친구든 선생님이든 상관없이 모든 상대를 ‘자신의 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흥분한 상태가 진정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변한다. 아마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지 않으면, 그 현장을 촬영한 장면을 보여주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기억하지 못.. 교회학교 세우기는 교사 세우기부터
교회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는 교사다. ‘준비된 교사가 아름답다’라는 말이 있듯이 교사가 준비되면 아이들은 신나고 즐겁게 교회학교 생활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은 교사가 좋으면 교회 오지 말라고 해도 기어코 오려고 한다. 교사와 함께하는 시간이 의미가 있고 행복하기 때문이다. 교사는 아이들에게 거울과 같다. 교사가 웃으면 아이들도 웃고, 교사가 울면 아이들이 운다. 다시 말하면 교사가 준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