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로 '물' 달라던 레이첼 죽음에 '7만불' 모금자신의 생일 선물 대신 물이 없어 죽어가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해 헌금을 부탁했던 9살 레이첼 백위드 양의 죽음이 미국인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최근(20일) 워싱턴 주 밸뷰 지역 14중 추돌사고를 당한 레이첼 양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받던 중 23일(토) 결국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