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회(회장 문병호)가 12일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에서 ‘교회의 위로와 돌봄: 목회 사역에 대한 개혁신학의 이해’라는 주제로 제4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근수 박사(전 칼빈대 총장)가 ‘목회자의 눈으로 본 에베소서의 성령론’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근수 박사는 “전통적으로 에베소서를 주해할 때에 교회론적 접근을 한다. 그러나 에베소서의 한 맥락을 성도들의 기도의 체질을 바꾸.. “설교, 성령의 임재로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그리스도 전하는 것”
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소장 문병호 교수)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십자가지기교회(담임 문병호 목사)에서 ‘칼빈의 설교: 강단의 종교개혁’이라는 주제로 제2회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문병호 박사가 ‘칼빈의 갈라디아서 설교에 개진된 언약신학적 그리스도 이해: 교리, 주해, 선포’ 황대우 박사(개혁주의학술원 원장, 역사신학)가 ‘칼빈 설교의 특징: 그의 예베소서 주석과 설교 비교 .. “칼빈, 성경 말씀의 의미 정확히 이해한 위대한 신학자”
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소장 문병호 교수)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십자가지기교회(담임 문병호 목사)에서 ‘칼빈신학: 교리·주해·복음전도’라는 주제로 제1회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먼저, ‘칼빈의 조직신학서 「기독교 강요」’라는 주제로 발제한 문병호 박사(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 소장, 십자가지기교회 담임)는 “「기독교 강요」는 무슨 책인가”라며 “칼빈은 1541년 프랑스어 초.. 한국칼빈-개혁신학아카데미, 9월 4일부터 라틴어 강좌 시작
한국칼빈-개혁신학아카데미는 8월 25일까지 라틴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사는 총신대 조직신학 교수 문병호 박사가 나선다... “죽산 박형룡 박사, 한국이 낳은 위대한 신학교육자”
총신개혁신학연구센터(RTRC)가 10일 오후 3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개교 100주년 기념예배당에서 ‘죽산 박형룡 목사, 지로적신학자’라는 주제로 2022 제16회 죽산기념강좌를 개최했다. 먼저, 장차남 목사(증경총회장, 온천제일교회 원로)가 ‘지로적 신학자 박형룡과 그의 신학교육’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장 목사는 “박형룡은 한국이 낳은 위대한 신학교육자이다. 그리고 그의 평생을 신학교 .. “성령을 받은 사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전남 목포시 우리목포교회(담임 이정태 목사)가 6~8일까지 본당에서 ‘말씀으로 성령을 뜨겁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말씀사경회를 개최한다. 7일 오전에는 문병호 교수(총신대, 십자가지기교회 담임)가 ‘성령의 선물’(행2:36~42)이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라틴어 원문에 충실한 칼빈의 ‘기독교 강요’ 번역
성경적 교의 신학의 전형을 보여 주는 종교개혁자 존 칼빈의 ‘기독교 강요’ 1559년 라틴어 최종판 직역본은 총신대학원 조직신학 교수로 17년간 ‘기독교 강요’를 강의해 온 문병호 교수가 라틴어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했다. 칼빈은 로마 카톨릭과 결별한 후 1535년 스위스에서 망명 생활을 하며 개혁자들을 옹호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라틴어 초판은 1536년에.. 예장합동 한기총복귀추진위, '류광수 다락방 관련 공청회' 개최
공청회 패널로 초청 받은 문병호 교수(총신대 신대원 조직신학)는 "다락방 이단, 현 단계에서 어떤 재론의 여지도 명분도 없다"는 문건을 통해 "다락방은 삼위일체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등 교리 전반에 걸쳐 많은 문제점을 노정(露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