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도올신관 비판’이라는 주제로 제102회 월례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명룡 박사(청주서문교회 담임, 미국바이올라대 기독교변증학 Th.m&D.Min)가 ‘도올 김용옥의 하나님 vs 성경의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진화론, 과학 아닌 무신론의 이념”
류현모 박사(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현대성윤리문화연구원 원장)가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8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진화론은 아니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류 박사는 “세계관이란 세상의 전 영역을 바라보는 전제들의 집합”이라며 “우리의 세계관은 편견 혹은 선입견 등 먼저 들어온 견해에 의해 나중에 들어온 정보를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석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의 기준에 근거해서 모든.. “진화론은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를 오해한 이론”
(재)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손인웅 목사)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창조인가, 진화인가? 최근의 과학적 발견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제61회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손인웅 목사의 인도로, 노영상 목사(전 호남신대 총장, 본원 연구위원)의 기도,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담임, 본원 연구위원)의 ‘사도행전 1:8’ 설교, 이승택 장로(본.. 무신론을 주장하는 이유 두 가지와 그에 대한 신학의 응답
박만 교수(부산장신대 조직신학)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무신론의 유형과 신학의 응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박 교수는 “무신론은 글자 그대로 하나님이 없다고 믿고 주장하는 것”이라며 “왜 사람들은 무신론을 주장하며,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무신론을 주장하는 이유는 먼저, 신이라고 하는 것은 없는데, 인간의 결핍 혹은 욕망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말한다”며 “.. “교회를 무너뜨리는 ‘무신론적 진화론’”
온신학 아카데미(원장 김명용 박사)가 30일 경남 김해시 소재 부산장신대학교 채플에서 ‘무신론 극복의 길, 진화인가 창조인가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김명용 박사(장신대 전 총장)와 박만 교수(부산장신대 조직신학)가 강연자로 나섰다... “진화론, 무신론적 해석의 색안경”
류현모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분자유전학 약리학교실 교수)가 17일 ‘진화론 비판’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줌을 통해 강연했다. 류 교수는 “진화론은 종교의 권위에 대한 도전의 시대에 나타났다”고 했다... [서평]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지성적 회심
루이스의 “감춰진 바람의 교리”에 관한 논의에서 그동안 자신이 무신론을 지향하였던 이유를 깨닫는다. 그것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기를 바라는 보편적인 압력”이었다. 바로 “완전한 자율성을 향한 욕망”이다. 그가 신이 없기를 바랐던 근본적인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행할 수 있기 위해서였고, 내가 선택하지 않은, 더 나은 선한 일에 따라야할 의무를 짊어지고 싶지 않아서”였다...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으로 과학적 무신론 형성”
허정윤 박사(창조오픈포럼 공동대표, 사진)가 2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허 교수는 “유물론은 우주는 물질로만 구성되어 있고, 비물질적 존재(신)는 없다는 개념”.. “과정신학, ‘창조’ 배제한 자연주의 극복의 방안”
과학과 신학의 대화가 6일 12시 ‘제21회 과신대 온라인 콜로퀴움’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장왕식 교수(감신대 종교철학)는 ‘자연주의 철학과 창조론:과정신학적 관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장 교수는 “최근 미국에 앤서니 파우치 박사(미국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장)의 인기가 연예인 못지않게 많다”며 “우리나라에 질본 본부장과 같다. 그는(파우치 박사) ‘과학을 믿지 않는 사람.. 김정민 목사 “기독교, 공산주의 무너뜨릴 유일한 세력”
김정민 목사(금란교회)가 성령강림주일이었던 지난달 31일 ‘왜 그리스도인은 공산주의와 싸워야 하는가’(마태복음 26:51~5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공산주의와 기독교의 차이점을 보고자 한다”며 “오스트리아 출신의 유태계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빅터 프랭클(Viktor Frankl, 1905~1997)은 유대인으로서 아우슈비츠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사람이다. 그는 ‘앞으로.. "진화론에서 곧바로 무신론 도출될 수 없어"
2018년 한국종교학회는 ‘대학교양교육과 종교학’이라는 주제로 최근 서울대 인문대학 8동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여러 종교 분과가 모인 이번 학회에는 기독교 분과에 김정형 장신대 교수가 발제했다. 발표 제목은 ‘진화론은 무신론을 입증 하는가’이다. 강의 서두에서, 그는 “20세기 후반부터 진화 생물학의 발달로, 기독교를 공격하며 무신론을 적극 주장하는 생물학자들의 목소리가 예사롭지 않다”며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무신론자들에게 "지옥은 있다" 경고
지난 4일(현지시각) 내셔널 몰(National Mall)에서 수천 명의 무신론자들이 모여 2016 리즌 랠리(무신론자들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 세속주의 집회에 대해 복음주의 지도자 프랭클린 그래함이 집회 뒤에 숨은 아이러니를 지적했다고 지난 7일(현지시각) 크리스천포스트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