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권혁대 총장)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축제를 3년 만에 재개했다. 방역 당국의 일상 회복 움직임에 맞춰 비대면 대학생활에 지쳤던 학생들에게 활력을 제공하자는 취지다. 총학생회는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대운동장에서 ‘벚꽃제: 봄은 왔고, 너만 오면 돼’를 진행했다... 목원대, 미국 헨리아펜젤러대와 업무협약 체결
목원대(권혁대 총장)는 지난달 29일 미국 헨리아펜젤러대학교(구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와 학문적 교류 등을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대학은 물리적인 거리와 오미크론 확산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 시스템인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진행했으며,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학생·교직원 교류, 학술정보 교류, 공동연구 실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목원대, 비대면 입학식 진행
목원대가 오미크로 확산 상황을 감안해 본부차원의 신입생 입학식 대신 간소화한 입학식을 진행했다. 신입생들은 3일 각 학과(부) 주관의 입학식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했다. 권혁대 총장은 입학 축사 서문에서 “목원대학교는 여러분이 국가와 세계의 미래를 짊어질 창의적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여러분은 앞으로 4년 간 분야별 전문지식과 기술을 터득해 전문가로서.. 목원대, 대면·비대면 혼합 하이브리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진행
목원대(권혁대 총장)가 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혼합한 방식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사전교육)을 열었다. 지난해 사전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이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대학 채플실, 체육관, 생활관, 학과별 공간 등에서 무박 1일(오전 10시~오후 6시)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목원대, 3년 만에 대면 학위수여식 개최
목원대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대면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목원대는 17일 오전 11시 채플에서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열고 박사 49명, 명예박사 1명, 석사 127명, 학사 1628명 등 1805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대전천성교회 한동수 목사, 목원대 외국인 유학생에 간편식 나눔
목원대는 대전 천성교회 한동수 담임목사로부터 SIG(Stokes International Graduate School)과정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간식 200인분을 전달받았다고 지난달 28일에 밝혔다. 한동수 목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연휴에 고향은 물론이고 다른 지역조차 방문할 수 없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명절 선물로 간편식을 준비했다. 간편식은 1인당 3만원 상당의 컵라면과 즉.. 산성교회, 목원대에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기탁
목원대(권혁대 총장)가 산성교회 지성업 담임목사와 평신도 대표들로부터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목원대는 교정에 예수님의 사역을 작품화한 조각공원이자 성경체험 학습공원인 선교조각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기감 남부연회 평신도단체, 목원대에 방한용 내복 700벌 기탁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과 평신도 단체장(남선교회 연합회장 오종탁 장로, 여선교회 연합회장 권현주 장로, 장로회장 이영복 장로)이 목원대 외국인 학생을 위한 방한용 내복 700벌을 기탁했다... 목원대 신학과, 소외된 이웃에 난방키트 전달
목원대 신학과 학생들이 모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나누고 있다. 목원대 신학대학 제67대 학생회 ‘세움’은 최근 모금한 50만원을 국제구호개발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대전서구다문화센터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목원대, 2022 신년하례예배 드려
목원대가 3일 오전 11시 채플에서 2022년 신년하례예배를 진행했다. 예배에는 유영완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과 권혁대 총장, 정재열 교수협의회장 등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목원대학교회, 소외된 이웃 위해 성탄 급식봉사
목원대학교회(담임목사 김홍관)가 성탄절을 앞두고 급식봉사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있다. 대전 서구 도안동 목원대학교회는 대전역에서 노숙인을 위한 급식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목원대학교회, 연탄봉사로 따뜻한 겨울나기 동참
목원대학교회(담임목사 김홍관)는 지난 11일 대전 동구 삼성동 일대에서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목원대학교회 성도 65명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 10곳에 연탄 3000장을 배달했다. 이날 봉사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쪽방상담소의 안내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