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회(담임목사 김홍관)가 성탄절을 앞두고 급식봉사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있다. 대전 서구 도안동 목원대학교회는 대전역에서 노숙인을 위한 급식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목원대학교회, 연탄봉사로 따뜻한 겨울나기 동참
목원대학교회(담임목사 김홍관)는 지난 11일 대전 동구 삼성동 일대에서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목원대학교회 성도 65명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 10곳에 연탄 3000장을 배달했다. 이날 봉사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쪽방상담소의 안내로 진행됐다... 목원대 삼남연회·호남특별연회 동문회, 장학금 기탁
목원대 삼남연회 동문회(회장 신태성 목사)와 호남특별연회 동문회(회장 이혁창 목사)가 500만원씩 1000만원의 목원사랑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들 동문회는 올해 코로나19로 취소된 신학대학 영성수련회 예산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신학대학 남부연회 동문회, 목원사랑장학금 1000만원 기탁
목원대 남부연회 동문회 오금표 회장(대전 반석교회 담임목사)과 임원들이 대학에 목원사랑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오금표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세계적인 난국이지만 동문은 항상 모교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있다”라며 “목원대가 시대적 위기를 잘 극복하고 더 발전하는 대학으로 견고히 설 것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목원대, 대형 성탄 트리 점등… 내년 2월까지 불 밝혀
목원대학교 교정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밤하늘을 소망의 빛으로 밝히고 있다. 최근 목원대는 학생회관 앞 회전교차로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열고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며 사랑의 빛이 온 세상에 가득히 퍼지길 기원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어두운 땅에 밝은 빛으로 온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담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영화 ‘극한직업’ 제작자 김성환 대표, 목원대 특강 예정
목원대 연극영화영상학부가 역대 박스오피스(흥행 수익) 2위를 기록한 영화 ‘극한직업’의 제작자 김성환 어바웃필름 대표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연극영화영상학부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대학 사범관 120호에서 김성환 대표의 ‘유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대의 영화와 드라마 기획 및 제작전략’ 특강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목원대, 중간고사 기간 학생들에게 무상급식·무상교통 지원
목원대 총학생회가 중간고사 기간 학생들에게 ‘무상급식’과 ‘무상교통’을 지원한다. 제41대 총학생회는 지난 18일부터 중간고사에 지친 학생을 위한 응원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총학생회의 시험 기간 도시락 나눔 행사는 올해로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성천교회 지광식 목사, 목원대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1000만원 기탁
경기 시흥시 성천교회 지광식 담임목사가 우리 대학에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목원대는 캠퍼스 내에 예수님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성경체험 학습공원인 선교조각공원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예수님의 사역 장면을 작품화한 조각공원을 만들고 ‘성경체험의 공간’, ‘영적 만남과 소통의 공간’, ‘교육 선교의 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목원대,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 전사 71주기 추모예배 드려
목원대가 지난 17일 대학 채플에서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 전사 71주기 추모예배’를 진행했다. 한국전쟁에서 산화한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는 감리교대전신학교(목원대 전신)의 창립 이사였던 서위렴(윌리엄 얼 쇼) 선교사의 아들로 1922년 6월5일 평양에서 태어났다... 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 ‘탐정창업 실무교육과정’ 개강
목원대가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민간정보조사기관인 서치코의 탐정사관학교에서 진행하는 ‘탐정창업 실무교육과정’이 지난 16일 개강했다고 21일 밝혔다. 1기 수강생은 50여명으로 이들은 8주간 탐정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수집과 공개정보 활용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탐정창업실무 연수과정을 거치게 된다... 목원대, 2021학년도 등록금 동결… 재학생 등록금 4% 장학금 전환
목원대 올해 등록금이 동결됐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1학기 등록금의 4%를 장학금으로 감면 지급하기로 했다... 16년째 연탄 배달하는 목원대 직원 봉사동아리
아침 최저기온 영하 1도를 기록한 지난 28일 오전 대전 서구 가수원동 일대에 따뜻한 온기가 퍼졌다. 목원대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나누기 봉사동아리’와 재학생 등 20여명이 모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독거노인 8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