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김삼환 목사의 성역 60주년을 기념하는 '제1회 명성 은파포럼'이 열렸다. 포럼은 ‘섬김, 나눔과 돌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개회예배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4개 분야의 세션과 라운드테이블로 이어졌다. 이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김삼환 목사의 60년 사역을 되돌아보며 그의 헌신과 업적을 기렸다... 명성교회, 9월 첫 주간 ‘특별새벽집회’ 진행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9월 첫 주간 ‘특별새벽집회’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집회는 ‘애굽에서 가나안까지(출 3:8)’라는 주제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5시 50분, 오전 7시, 오전 8시 30분 등 3부로 나누어 열린다. 모든 말씀은 김삼환 원로목사가 직접 전할 예정이다... 2024 한국교회 군선교대회 개최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6.25 한국전쟁 74주년을 맞아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신앙전력 강화, 한반도 평화를 간구하는 ‘2024 한국교회 군선교대회’가 16일 서울 명성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기독교군종교구, 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주최하고 명성교회(김하나 목사),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라는 주제로 환영리셉션 및 만찬을 갖고, 명성교회 성도.. NCCK 여성위 “NCCK, 명성교회서 드리는 부활절 연합예배 참여 안 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오는 3월 31일 오후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열리는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여하기로 한 가운데, NCCK 여성위원회가 이를 반대하는 성명을 15일 발표했다... 김하나 목사 “복음의 삶 살아갈 때 위닝 팀으로 나아갈 수 있다”
김하나 목사(명성교회 담임)가 4일 주일예배서 ‘위닝 팀: 바울과 디모데의 팀워크’(빌립보서 2:19-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성경에는 정말 다양하고 각양각색의 팀이 등장한다. 창세기를 보면 야곱의 열두 아들이 있는데 야곱의 열두 아들들은 절대로 좋은 팀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런데 이런 팀도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면 좋은 팀이 된다. 그래서 이 열두 형제가 이스라엘 민족을 .. 김의식 총회장, 명성교회 논란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쳐야”
지난 19일부터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렸던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회무를 마치고 21일 오전 폐회했다. 특히 ‘하나님의 복을 이어가라’(베드로전서 3:8~9)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의식 총회장은 개회예배 설교에 이어 또 한 번 명성교회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통합④] 김의식 총회장 “제28조 6항, 장로교 원리에 안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신임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정기총회 첫날(19일) 회무를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소위 ‘세습방지법’으로 불리는 교단법 제28조 6항에 대한 생각과 총회 장소 선정 이유를 밝혔다... [통합②] 김의식 목사 “명성교회 논란, 이젠 끝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첫날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제107회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설교 중 총회 장소 논란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 목사는 “명성교회 원로목사님(김삼환 목사)이 정중히 사과하고 총회에서 수습이 완료됐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고 또 다시 헌의해서 작년 총회에서 부결됐다”며 “그런데도 사회 법정으로 또 .. “명성교회 문제, 총회 통해 수습되고 국가법원도 인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임원회가 지난 11일 ‘제108회 성총회 개최를 위해 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임원회는 “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어 결정된 총회 장소 반대와 총회 총대 된 의무를 게을리하도록 종용하는 집회는 ‘제108회 총회를 위한 기도회’라고 할 수 없다”며 “총회의 원만한 소집과 진행에 지장을 주는 시.. 김동호 목사, 예장 통합 총회 장소 명성교회 선정 재차 비판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선교회 대표)가 예장 통합 측 총회 장소로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선정된 것을 두고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이번 집회의 슬로건인 ‘치유와 화해’를 두고 “치유는 덮는 것이 아니라, 째서 수술해야 하는 것”이라며 “불법과 타협을 두고 ‘화해’라고 회칠한다”고 비판했다... “덧씌움을 걷어낸, 내면화된 신앙의 형상” 신앙고백 展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의 미술선교단체인 ‘바라’(Bara,히) 창조)라 19일부터 24일까지 전시회를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My Testimony, My Daily Bread’으로, 29명의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프닝 예배는 19일 오후에 개최한다. 바라는 “과연 매일의 삶에서 느끼고 맛보아 알아가는 감각화로 신앙을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때로는 불경.. 예장 통합 총회 장소 명성교회 선정에 “서로 치유하고 용서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예장통합) 제108회 총회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동남노회 소속 명성교회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된 가운데 통합 측이 107-2차 현안 기자회견을 11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차기 총회장으로서 금번 총회는 두 가지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 첫째는 정전협정·한미동맹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