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마리우폴 지역서 믿음 지킨 성도들 끝내 순교”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가 “이번 달 초,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지역 주민들은 교회 지하실에 피신해 있던 200여 명을 섬겼던 5명의 기독교인을 위한 추모예배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러시아군이 투척한 수류탄이 차에 떨어져 숨지기 전까지, 이 5명의 성도들은 피신해 있던 기독교인들을 돌봐줬고, 수류탄 공격이 있기 며칠 전에도 화재가 난 집에 갇힌 한 남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