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결과보고회
    “로잔 서울선언문의 동성애 이슈 구체적 명시는 신학적 돌파”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결과보고회가 26일 서울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열렸다. 먼저 한국준비위원장을 맡았던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가 감사인사를 전했다. 유 목사는 “한국교회에서 500명이 넘는 이들과 많은 인원의 자원봉사자들이 제4차 로잔대회를 경험했다. 이것은 그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이라며 “이는 그들의 사역과 한국교회 전체를 바꾸게 될 것이라 믿는..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제83차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비서구 교회들 부흥… 새로운 선교전략 필요”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강규성)가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 소재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에서 ‘복음, 선교, 다문화’라는 주제로 제83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학유 총장(합신대)과 강대흥 선교사(KWMA 사무총장)가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 제4차 로잔대회
    제4차 로잔대회 개막
    로잔운동 50주년에 한국에서 열리는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9월 22일 개막, 28일까지 7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전 세계 200여 개국 5천여 명의 복음주의 지도자가 함께한 이번 제4차 로잔대회는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라는 주제 아래..
  •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지도자 리셉션 개최
    로잔 서울선언문 “성경, 무오류… 동성 성관계 죄로 언급”
    제4차 로잔대회가 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회한 가운데, 이날 대회 공식 문서인 ‘서울선언문’이 전격 공개됐다. 선언문은 크게 서문을 시작으로 총 7개 항으로 된 본문, 그리고 결론으로 구성돼 있다. 본문의 7개 항은 △복음: 우리가 살고 전하는 이야기 △성경: 우리가 읽고 순종하는 성경 △교회: 우리가 사랑하고 세우는 하나님 백성 △인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고 회복되는 존재 △제..
  • 임석순 목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제4차 로잔대회 지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제4차 로잔대회에 대한 지지 성명을 20일 발표했다. 한복협은 이 성명에서 “2024년 9월 22~28일에 열리는 제4차 로잔 서울·인천대회 개최에 대해 기본적으로 지지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1974년 7월 제1회 로잔대회 이후 로잔세계복음화운동(이후 로잔운동)은 반세기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의 복음화 및 건전한 복음주의운동, 그..
  • 김영한 박사
    “제4차 로잔대회, 팬데믹 후 교회 회복·부흥의 전환점 되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제4차 로잔대회 개최 성공을 기원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교회의 갱신과 회복과 참된 부흥의 중요한 전환점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김영한 박사
    제4차 로잔대회의 역사적 개최와 성공을 기대한다(3)
    로잔 운동의 공식 문서인 “로잔 언약”(1974), “마닐라 선언문”(1989), 그리고 “케이프타운 서약”(2010)은 종교다원주의에 대해 철저히 비판적인 견해를 표방하고 있다. (https://lausanne.org/ko 참조). 따라서 “3차 로잔대회(2020.10.16.-25, 남아공 케이프타운)는 안타깝게도 비성경적인 혼합주의자들과 종교 다원주의자들을 복음주의 진영으로 초대하는 대회..
  • 김영한 박사
    제4차 로잔대회의 역사적 개최와 성공을 기대한다(2)
    로잔운동은 전 세계적인 교파 연합체 조직인 WCC와는 달리 조직이 없는 “선교 운동”이며, 지역 교회들이 협력하여 선교를 논의하는 플랫폼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로잔대회에는 로잔운동과 신학적 입장을 달리하는 교회나 교파들에 속한 사람들이 참관인 자격으로 참여하기도 한다. 이러한 것을 근거로 ‘한국로잔대회를반대하는목회자연합’이 로잔운동이 로마 가톨릭, 안식교, WCC 등과 ..
  • 김영한 박사
    제4차 로잔대회의 역사적 개최와 성공을 기대한다(1)
    올해 2024년 9월 22-28일에는 220여개국에서 5천여명이 참가하는 제4차 로잔세계복음화 대회가 “교회가 그의 통치를 선포하게 하라”(Let the church declare his reign)는 주제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로잔 운동(The Lausanne Movement)은 세계복음주의연맹(WEA, World Evangelical Alliance)과 함께 복음주의 세계복음화..
  • 이재훈 목사
    “로잔, WCC 선교의 ‘인간화’ 반대해 일어난 운동”
    제4차 로잔대회가 오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제1차 대회는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제2차 대회는 1989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3차 대회는 2010년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각각 열렸다. 이번 제4차 대회는 직전 대회 후 14년 만이고, 첫 대회 후론 50년 만이다. 50년은 성경에서 ‘희년’을 의미한다...
  • 로잔대회
    “‘3차 로잔대회 후 복음전도 우선성 퇴색’ 비판에 동의 안 해”
    오는 9월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차 국제로잔대회 주최 측인 한국로잔위원회(위원장 이재훈 목사)가 15일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로잔대회 7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로잔위 사무총장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 담임)는 로잔대회를 소개하고 일각에서 제기하는 로잔대회를 향한 비판에 대해서도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