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담임이자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성은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로잔운동은 그 생명력을 잃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목사는 최근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에서 “다중심적 선교가 하나님의 지상 대명령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독교 신앙의 정수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다시 말해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의 우월성(supremacy)과 유.. “‘희년’ 로잔운동, 다시 한번 시대적 아픔에 복음으로 답할 수 있어야”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개최를 97일 앞두고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가 세계 복음주의 선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한국교회의 협조와 관심, 기도를 다시 한번 당부하며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했다. 17일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교회 지도자 초청설명회’ 및 기자 간담회에는 한국로잔위원회가 지난 5월 업무협약(MOU)을 맺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소속 등 2.. “로잔, ‘성별은 남녀만’ 등 성경적 생명윤리 천명하길”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교수)가 18일 오후 서울 한신인터밸리24빌딩 세미나실에서 ‘로잔운동에 바라는 생명윤리질서’라는 주제로 생명윤리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예배, 환영, 발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박윤영 목사(소망의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배선영 목사(송파가나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상원 교수가 ‘예루살렘 회의가 주는 교훈’(사도행전 15:28-2.. 최성은 목사, ‘복음전도 우선성의 성경적·역사적 의미’에 대해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가 진행중인 가운데 첫날 저녁 최성은 목사(로잔 한국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지구촌교회)가 “로잔운동과 복음전도의 우선성의 성경적·역사적 의미”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사회적 영성에 소홀? 복음 그 자체를 소홀히 했기 때문”
한국로잔위원회와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가 오는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제4차 로잔대회와 같은 ‘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라는 주제로 열린다... “로잔언약, 자유주의선교신학에 대한 복음주의자들의 반증”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17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로잔 운동, 그 시작은’이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문 목사는 “제4차 로잔대회가 2024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서 열린다”며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5,000명의 선교 지도자들이 모인다고 하는데,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로잔 운동(Lausanne Movement)은 어떤 목적을 위해서 시작되었고, 로잔 운동은 세계교.. 신학생과 신대원생 위한 로잔 연합 캠프, 18일 영락교회에서 열려
전국 신학생들과 신대원생들을 위한 ‘로잔동아리 연합캠프’가 18일 영락교회(대표 )에서 진행된다. 로잔동아리 연합회와 로잔교수회가 주관하고 영락교회가 후원하는 이번 연합캠프는 ‘담대하게 거침없이’(사도행전 28:31)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인사로는 구성모 교수(로잔교수회 회장), 최형근 교수(한국로잔위원회 총무), 오장석 목사(WOG 도시선교회), 유기성 목사(로잔 한국 부위원장), 박.. “선교적 교회론, 교회 존재 이유·목적이 ‘선교’라는 이해에서 출발”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선교대학원·교회선교연구소가 1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한국교회와 선교적 교회론’이라는 주제로 포럼이 진행했다. 이날 김성욱 교수(총신대 교회선교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정병관 교수(총신대 선교대학원 명예교수)가 ‘선교적 교회론에 근거한 한국교회 진단과 방향’ ▲최형근 교수(서울신대)가 ‘한국교회와 제4차 로잔대회’ ▲이승.. 로잔 평신도 지도자 콘퍼런스, 11월 18일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제 4차 로잔대회를 준비하는 로잔준비위원회가 ‘평신도 지도자 로잔 콘퍼런스’를 18일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개최한다. 2024년 9월 ‘제 4차 로잔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로잔준비위원회’(위원장 유기성 목사)가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로잔 운동과 4차 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하는 시간이 열린다. 로잔준비위원회는 “한국교회들이 연합하여 제 4차 로잔대회에 참여하는 200여 개국 5,000여 .. 제 3회 로잔너머 심포지움, ‘로잔운동, 청년들과 만나다’
2024년 9월에 열리는 로잔 50주년 기념 제 4차 로잔대회가 한국에서 개최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을 비롯해 느혜미야연구원, 성서한국, 청어람 등을 포함한 여러 복음주의 단체들은 로잔 대회에 흐르는 영적 신학적 가치를 잘 살리고, 이를 실제적으로 한국교회에 적용할 부분을 제안하기 위한 연속 심포지엄 ‘로잔 너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진행되며 .. “로잔운동 통해 한국복음주의 살펴보는” 세미나
한국복음주의운동연구소가 로잔운동을 통해 한국복음주의를 살펴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이들은 10월부터 1월까지 격주로 화요일 오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아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현장 참석은 마포구 동교로에 위치한 한국복음주의운동연구소 본부에서 열린다. 신청마감은 10월 11일까지이다. 주교재로는 케이프타운 서약(IVP).. 내년 제4차 대회 앞두고 로잔 측에 대한 문제 제기돼… 로잔 측은 반박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한상협, 협회장 진용식 목사)와 세계기독교이단대책협회(세이협,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가 22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한국에서 열릴 제4차 로잔대회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