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인천퀴어집회 반대연합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인천광역시청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지원하려는 인천퀴어음란집회를 강력이 규탄한다’며 집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올해 10월 인천에서 개최 예정인 퀴어음란야외집회는 예정대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해외 주요 도시들에서 개최되는 동성애야외행사는 그 규모를 대규모화하면서 노출이 심한 음란성 공연, 행사, 음란물 .. “문체부 문화다양성 기본계획, 국민주권 무시한 역차별 우려”
한국기독문화연구소(소장 김승규 변호사)가 ‘문화다양성법 및 문화다양성 기본계획 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9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참여한 류병균 대표(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상임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지난 5월 26일 발표한 제1차 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은.. ‘성소수자 찜방’ 대놓고 영업재개 “집합금지 모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0명 내외를 기록하는 등 비상이 걸리면서 정부가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특단의 조치를 내린 가운데, 서울 강남 지역에 위치한 성소수자 전용 찜질방이 최근 다시 영업을 시작한 것으로 6일 파악됐다... EU "5년 내 성소수자 혐오발언 형사처벌·동성 결합 인정"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성소수자(LGBTQ+,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등)의 권리를 보호하고 차별을 처벌하기 위한 5개년 계획을 내놨다... NCCK, 친동성애 토론회 열었다가 보수 단체들과 '충돌'
보수 교계의 동성애 대응과 대처가 강력한 상황인 가운데, 진보 성향의 NCCK 인권센터(소장 박승렬)가 '한국교회 인권감수성 증진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가 큰 충돌을 빚었다. 28일 오후 5시 기독교회관 2층에서는 "차별과 혐오의 시대, 한국교회 인권교육"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장은 "인권 거버넌스와 한국교회 인권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반동연 성명] '동성애자LGBT 치유회복법'을 제정하라
21세기 미국과 영국 등에서 동성결혼이나 동성애에 대해 반대의견을 피력하는 개인을 처벌하는 일들이 차후 「차별금지법」이 통과됐다 가정했을 때 대한민국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 이런 '다수 역차별 악법'을 방치‧방임하다 그대로 통과시켜 놓고 나중에 후회하고 맞서 싸운다면 무슨 소용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는가?.. 기독교대학 성공회대에 '성 중립 화장실' 세워지나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성공회대학교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인권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지고 '성 중립 화장실'이 세워질까. 이 학교 제32대 총학생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해 최근 정책토론회에서 공개적인 커밍아웃을 선언한 백승목 후보(신문방송 4)가 밝힌 주요 공약 가운데 이러한 내용들이 들어 있어 타 기독교 대학에 영향을 줄까 우려를 낳고 있다... "트럼프 취임 1시간 후,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성애자 권리' 사라지다"
"트럼프 취임 1시간 후,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성애자 권리(LGBT RIGHTS)가 사라졌다"는 소식이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대표 김지연)은 한 블로그를 통해 "트럼프 취임 후 가장 먼저 나타난 현상은 동성애에 대한 변화"라며 "트럼프의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성애자 권리(LGBT RIGHTS)에 관한 페이지가 삭제됐다"고 전했다... '기독교 건학이념' 계원예대, 총학생회장에 '동성애자' 후보 당선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계원예술대학교 총학생회장에 '성평등·소수자·인권위원회 개설'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동성애자 여성후보 장혜민(융합예술과) 씨가 당선됐다. 계원예대 총학생회 선거롼리위원회는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장혜민 후보가 유권자 2,683명 가운데 투표에 참가한 643명(투표율 23.96%) 중 314표를 얻어 상대인 김재현(산업디자인과·득표 260표) 후보를 누르고 .. 건대협, “헌재 군형법 제92조의 5 추행죄 합헌 유지해야”
건강한대구를위한협의회(이하 건대협)는 20일 오전 11시 30분 대구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가 군대내에서 항문성교를 금지하는 군형법 제92조의 5 추행죄의 합헌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美 연합감리교회(UMC) 감독직에 동성애자 '후보'로 선정…'장정 무시' 논란
미국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UMC) 소속 연회 2곳에서 동성애자를 감독직에 임명할 수 없다는 장정(Book of Discipline)에도 불구하고 동성애자들을 후보로 지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美법원, 크리스천 만남 사이트에 "동성애자 위한 서비스 도입하라" 명령
미국 법원이 크리스천을 위한 건전한 만남을 주선하는 사이트 '크리천밍글'(ChristianMingle)에게 "동성애자를 위한 만남도 주선하라"는 명령을 내려 결국 이를 수용하면서 크리스천 간의 건전한 만남을 제공하려던 서비스 취지에 큰 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