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 및 트랜스젠더(性전환자)들이 게이클럽과 아파트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춤을 추는 등 '마약파티'를 벌이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케타민과 엑스터시(MDMA) 등 마약을 소지하고 집단 투약한 동성애자 및 트랜스젠더 10명을 마약류관리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성애자들의 계속되는 '문화적 침투' 시도…이번엔 '감신대'
동성애 영화를 매개로한 동성애자들의 '문화적 침투' 시도가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된다. 28일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운영하는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에서 커밍아웃(동성애자라 밝힌)한 성공회 성직자를 소재로 다룬 다큐영화 '로빈슨 주교의 두 가지 사랑'(Love free or die)이 교내에서 상영될 뻔했지만, 적접한 신청 절차를 밟지 않아 상영이 무산됐다... 평신도 주체 '교회의 날', 동성애 목회자 설교…논란일듯
평신도가 주체가 되어 교회와 사회 변혁을 위해 개최되는 '교회의 날' 행사에 올해는 성소수자(동성애자) 목회자가 설교를 하는 예배 시간이 마련돼 논란이 예상된다. 내달 15~16일 1박 2일간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성남 주민교회에서 진행될 행사에서 주최측이 마련한 '다양性예배' 시간에는 10~15명의 성소수자가 참여하고 해외에서 온 성소수자 목회자가 설교한다. 이 목회자와 통역을 맡은 이는 .. "실제 1%인 동성애자…정죄 넘어 친구 돼 줘야"
얼마 전 연방정부에서 DOMA(Defense of Marriage Act)가 위헌으로 판결되고 캘리포니아주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면서, 현재 미국 13개 주에서 동성결혼이 허용되고 있다. 또 동성애를 포용하지 않는 비영리 단체에 대해 면세혜택을 박탈하려는 움직임이 캘리포니아에 일어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영적으로 무너져가고 있는 미국의 현실이라고 많은 이들이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 라나 워쇼스키가 '성정체성' 상담 제대로 받았다면…
오는 10일 개봉을 앞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SF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공동 제작을 맡은 라나 워쇼스키(성전환 전 이름 래리 워쇼스키) 감독이 한 TV프로그램 출연해 동성애자인 그가 성전환한 이유와 심경에 대해 밝히면서 인터넷 상에서는 동성애나 성(性) 소수자, 성정체성 혼란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워쇼스키 감독의 이 같은 말에 상당수 누리꾼들은 '안타깝다.. 美, 동성애자 상속과 입양 권리 우호적
최근 갤럽 여론조사 결과 많은 미국인들이 게이와 레즈비언의 입양과 상속 등의 다양한 권리에 대해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근소한 차이로 게이는 보이스카웃 리더가 될 수 없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11월 26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성인 1,01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1퍼센트는 게이와 레즈비언의 입양 권리에 찬성했다... 메릴랜드·메인·워싱턴州 동성결혼 결국 합법화
미국 매사추세츠와 코네티컷, 아이오와, 버몬트, 뉴햄프셔, 뉴욕, 워싱턴 DC에 이어 메릴랜드와 메인, 워싱턴 주 등에서도 동성결혼의 합법화됐다. 이에 따라 미국 내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주는 모두 10개 주(州)로 늘었고, 이로 인한 가치관과 성정체성 혼란 등의 논란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최종 통과
워싱턴주에서는 오는 12월 7일부터 동성결혼 합법화가 시행되고, 동성커플에 대한 결혼 증명서가 발급된다. 또 게이 또는 레즈비언 동거인들이 결혼 한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주정부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 승인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美 메릴랜드·워싱턴·메인주까지 10개주 동성결혼 합법
미국 메릴랜드와 메인, 워싱턴 주에서도 동성결혼이 합법화됐다. 이로써 미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주는 매사추세츠와 코네티컷, 아이오와, 버몬트, 뉴햄프셔, 뉴욕 주와 워싱턴DC 등 모두 10개로 늘어났다... 시민단체, 성전환자 토크쇼에 경악‥KBS에 방송중단 강력 촉구
KBS JOY 채널을 통해 9월 6일부터 방송될 예정인 성전환자 토크쇼 ‘XY그녀’의 방송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메릴랜드대학생들, 칙필레 퇴출 운동?
칙필레(Chick-Fil-A)를 둘러싼 동성애 논쟁에 메릴랜드 대학생 및 스태프들이 캠퍼스 내 칙필레 매장을 퇴출시키기 위한 청원서 받기를 진행하고 있다... 코스타가 한국으로 갔다? 열정과 젊음의 ‘코스타 코리아’ 현장
“내 믿음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입으로는 늘 믿는다고 하지만 늘 내 발은 죄를 짓기에 빠르다.”“교사가 되기 위해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제 100일 남았다. 그런데 여기 왔다. 남들이 다 미쳤다고 한다. 하지만 난 절박하다. 이게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인지…….”“주변에 동성애자 친구들이 있다. 어떻게 대해야 할지…, 솔직히 어렵다. 또 혼전 이성친구와의 스킨십은 어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