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 선거에서 동성애가 화두로 떠올랐다. 이는 25일 밤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공동 주최로 열린 대선후보 4차 TV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향해 '동성애 찬반 여부'를 물으면서 시작됐다. 홍 후보는 문 후보에게 "군에서 동성애가 굉장히 심각하다"며 "군 안팎 동성애가 국방전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군대 내 동성애 문제는 군의 생명인 사기를 떨어트리는 것이다
최근 우리 군에서는 군대 내 동성애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군대 내 동성애를 막고 있는 군형법 제92조 6항에 대한 삭제요청과 이에 대한 ‘헌법소원’이 여러 차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다 근자에는 군대 내에서 장교와 부사관을 포함한 다수의 동성애 행위가 적발되고, 군인 간 동성애를 한 영상이 외부에 알려지는 등, 국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反동성애 설교] 주님의 교회와 조국을 위하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동성애 문제의 심각성을 전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알리기 위해 반 동성애 설교문을 24일 공개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측은 "동성애 문제를 알리기 위해서는, 한국교회 누구라도 사용해도 된다"고 언급했다. 다음은 설교문 전문이다... 복음주의 신학자들, 동성애·동성결혼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 천명한다
신학자들은 "동성애가 만연되던 시대에 기록된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은 동성애를 엄격히 금하고 있는데, 성경을 믿는 우리가 동성애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히고, "우리들도 동성애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전혀 용인될 수 없음을 천명 한다"고 했다. 덧붙여 "동성애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교회의 온전한 회원권을 가질 수 없으며, 성찬에 참여할 수 없고, 교회의 직분을 가질 수 없다".. 동성애자들이 대선 후보들에게 '동성결혼 합법화·생활동반자법 제정' 등을 강하게 요구했다
동성애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선에 대해 논의하고 동성결혼 합법화 등 대선 후보들을 압박하기 위한 요구안을 발표했다. 지난 15일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게이단체 '친구사이' 주최로 '2017 대선 - 게이 서밋 300'이라는 행사가 열려 성 소수자 117명이 참가해 대선 후보들에게 바라는 점을 논의했다고 연합뉴스가 19일 보도했다... "동성애 독재 초래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한다"
단체들은 "최근 일부 시민단체들이 또다시 성적지향(동성애)을 포함한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는 목소리를 높였다"고 지적하고, "차별금지법 반대는 무조건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무시하는 처사라 매도하며 제정을 촉구하는 이들의 행태를 보노라면,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서구사회의 폐해를 정말 몰라서 그러는지 알면서도 일부러 눈과 귀를 막고 있는 건지 의심스럽지.. "진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 동성애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오는 17일 오후 7시 순교자의 소리(CEO 에릭 폴리 목사)는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성(性) 혁명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무료 세미나 시리즈 중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참석하는 이들은 폴리 목사의 신간 도서 '지하교회를 심으라' 한 권을 받아볼 수 있다... 기독교대학 성공회대에 '성 중립 화장실' 세워지나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성공회대학교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인권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지고 '성 중립 화장실'이 세워질까. 이 학교 제32대 총학생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해 최근 정책토론회에서 공개적인 커밍아웃을 선언한 백승목 후보(신문방송 4)가 밝힌 주요 공약 가운데 이러한 내용들이 들어 있어 타 기독교 대학에 영향을 줄까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교회의 제19대 대선정책 제안 첫 주제는 '동성애' '역사교과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3개 교회연합기구가 모여 눈앞에 닥친 제19대 대선정책 제안을 위한 1차 포럼을 개최했다. 27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교회가 함께 할 대선정책, 무엇인가?"란 주제로 열린 1차 포럼에서 3단체는 '동성애'와 '역사교과서'를 첫 주제로 정책 제안을 했다... 이선애 내정자 임명, 동성애·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이 관건
양승태 대법원장이 오는 13일 퇴임하는 이정미(55)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후임으로 이선애(50·연수원 21기) 변호사를 6일 지명한 가운데 이 내정자의 동성애 옹호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고 나오면서 청문회 과정에서 적지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동성애 대책 토크 프로그램 '동성애STOP-톡톡포유'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동성애의 실체를 바로 알리고, 동성애를 법으로 보호받으려는 사회적 움직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교계 방송 최초 동성애 대책 토크 프로그램 '동성애STOP-톡톡포유'를 신설하고 매주 목요일 저녁7시 2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前 동성애자, 예수님 만나고 동성애 버려
호주 한 술집에서 예수님을 만나기 전, 데이비드 베넷은 동성애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적극적인 운동가였다. 그는 매년 시드니의 게이 퍼레이드인 마르디 그라(Mardi Gras)에 참여했다. 베넷은 옥스퍼드 센터에서 기독교 변증학을 가르치는 연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옥스퍼드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기독교 윤리에 대한 석사학위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