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2024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공식 기자회견
    “동성애, 하나님의 창조질서, 규범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죄”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크리스천의 윤리-동성애와 젠더 이데올로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문 목사는 “역사적으로 볼 때 동성애는 전혀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수천 년 전부터 존재했던 인간의 오랜 죄악 중 하나였다”며 “고대 히브리, 이집트, 시리아 문명에서는 동성애를 처벌하는 법 조문이 있었다. 기원전 1075년에 기록된 고대 시리아 법령에는 ‘남자가 그의 형제..
  • 제16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린 대구 중구 반월당역 21번 출구 일대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대구·경북 퀴어(동성애) 반대 국민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뉴시스
    대기총, 대구퀴어문화축제 반대 집회 개최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최근, 제16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린 대구 중구 반월당역 일대에서 대규모 반대 집회를 열었다. 연합회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대구·경북 퀴어(동성애) 반대 국민대회'를 주최하며 동성애 및 관련 법안에 대한 반대 의사를 강력히 표명했다...
  • 기감 행정총회
    감리교, ‘퀴어신학’ 이단 결의… NCCK 탈퇴 않기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행정총회가 30-31일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희망, 도약, 동행-새로운 감리교회, 하나 된 감리교회(엡 4:4)’라는 주제로 열렸다. 둘째날인 31일,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결의안이 통과됐다. ‘기감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잔류하되, 복음적인 실행위원을 파송해 올바른 방향으로 견인하자’는 NCCK 연구대책위원회(위원장 박정민 감..
  • 윤상현 의원 국회소통관 대법원의 동성커플 건강보험 피부양자 인정 판결 규탄 권한쟁의심판청구 및 가처분신청서 헌법재판소 제출
    국회의원들, 대법 동성커플 건보 판결에 ‘권한쟁의심판’ 청구
    지난 7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동성 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 이로부터 두 달여만인 지난 4일 건강보험공단은 사실혼 관계를 주장하는 동성 커플의 피부양자 자격 등록을 완료했다. 이 같은 대법원의 판결에 국회의원들은 “국회 입법권을 침해한 월권행위”라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 연합 금식기도성회 둘째날
    “10월 27일 연합예배, 21세기 갈멜산 전투”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앞두고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연합 금식기도성회’가 일산 제자광성교회(담임 박한수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둘째 날 임진혁 목사(마가의다락방교회)가 ‘이젠 망설일 시간조차 남지 않았다’(대하 36:1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 목사는 “유달리 하나님을 사랑했던 민족이 대한민국이다...
  • 제109회 기장 총회
    기장 ‘동성애 반대’ 목사·장로들, 10.27 연합예배 참여 결의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동반대)는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10.27 한국교회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10.27연합예배)에 공식 참여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 인터뷰 손현보 목사
    “한국교회 대부분이 10.27 연합예배에 참여하는 이유는…”
    오는 10월 27일 종교개혁 주일날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10.27 악법저지를 위한 2백만 연합예배 찬양&큰 기도회’가 열린다. 이날 대형교회를 비롯해 예장 합동·통합·백석·고신·합신·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주요 교단들이 참여한다. 이는 지난 7월 18일 대법원이 동성 커플에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판결로 동성애 합법화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된 데 따른 것이다...
  •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
    “1,124명 서명했는데… 거부된 ‘동성애 반대 선언’”
    1,124명이 서명한 ‘동성애·동성혼 반대 선언’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9회 총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대책위)가 26일 밝혔다...
  • 제109회 예장 통합 총회
    예장 통합, 정·부총회장 후보 동성애 반대 입장 제출 의무화
    예장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에서 총회장과 부총회장 후보자에 대한 동성애 등 반대 입장 제출이 의무화 됐다. 24일부터 창원 양곡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총회의 둘째날이었던 25일 회무에서는 ‘총회 임원선거조례’ 조항에 이 같은 내용의 신설이 결의됐다...
  • 기감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 이광호 목사 자격 논란 제기
    기감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 이광호 목사 자격 논란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가 오는 26일에 진행되는 가운데 감독회장 후보 기호 1번 이광호 목사의 후보 자격을 취소해 줄 것을 요청하는 소가 제기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노원지방 원천교회 담임 박온순 목사는 13일 감리교본부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인 기호 1번 이광호 목사의 후보 자격 취소를 요구하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 기장 총회 새 역사 70주년 기념예배
    기장 목사·장로 “‘동성애 반대 선언’ 1천명 서명 운동 진행”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는 현재 109회 총회에서 동성애·동성혼 반대 선언을 하고자 1,000명의 동의를 받는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 기준 기장 소속 목사 263명·장로 555명 등 총 818명이 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