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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공동체 돌봄 사역자, 대안적 경청 아닌 공감적 경청을”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트라우마 증언과 교회 공동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한국 사회는 역사적 트라우마의 재현으로 인해 심한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며 “교회 공동체는 역사적 트라우마 앞에서 트라우마 증언과 경청의 중요성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교회 공동체는 트라우마 고통을 단지 해결해야 할 문제로만 보기보다는 트라우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