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관석 무소속 의원이 과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던 모습. ⓒ뉴시스
    민주당 ‘돈봉투 의혹’ 윤관석 전 의원 징역 2년 확정
    윤 전 의원은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해 경선캠프 관계자에게 불법 정치자금 마련을 지시하고, 2회에 걸쳐 총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 등이 사업가로부터 받은 기부금..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관석 무소속 의원이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던 모습. ⓒ뉴시스
    윤관석 전 의원 ‘돈봉투 의혹’ 대법원 선고 예정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정당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의원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이달 말로 예정했다. 윤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의 당선을 위해 돈봉투를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사진은 지난해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는 윤관석 의원의 모습. ⓒ뉴시스
    ‘민주당 돈봉투 의혹’ 윤관석·강래구, 실형 선고
    '민주당 돈봉투 의혹'과 관련하여, 윤관석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가 1심에서 각각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는 윤 의원에게 징역 2년을, 강 전 감사에게는 징역 1년 8개월과 벌금 600만원을 선고하였으며, 강 전 감사에게는 추가로 300만원의 추징금도 부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