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선정성 논란의 '대세는 백합'을 크게 띄워주면서 단 번에 '동성애' 웹드라마가 유명세를 탄 것에 대한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네이버는 분명 향후 이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지 않을까요? 아직도 네이버 측의 답변은 없네요... [CARD뉴스] 네이버 동성애 드라마 19금(禁) 사건 일지
15일, 네이버 TVcast에 웹드라마 하나가 떴습니다. 제목은 "대세는 백합" 동성애 드라마였습니다. 드라마 제목 '백합'은 여성 동성애(레즈비언)를 다룬 영상과 음악, 도서 등 콘텐츠를 포괄적으로 통칭하는 신조어 '백합물'에서 차용한 것입니다. 뭐 하루 3분씩 만 봐도 심쿵 실력이 부쩍 는다나 뭐라나.. "웹드라마·웹툰에 아이들 보면 안 될 것들이 여과 없이…"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의 대변인 이병대 목사(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는 이번 뒤늦은 '19금' 사건에 대해 "네이버 법무팀에서 급하게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고, "네이버 자체적으로도 청소년 유해규정이 있는데, 자신들이 그것을 제대로 체크하지 못했다고 한다"면서 "네이버 측의 사과까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대세는 백합(물)? '늦장대응' 네이버, 공익성은 어디로
15일 오전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운영하는 TV캐스트에 한 웹드라마를 공개되면서 이 웹드라마는 순식간에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오르자 수많은 매체들은 관련 자극적인 기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하루 1000만이 넘는 사용자가 보는 네이버에서 화제가 되자 이 웹드라마의 재생수는 급상승하면서 급기야 '많이본 연예 정보' 3위'에 오르며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웬만한 사용자들은 다 알 정도가 됐.. 대세는 백합, 노골적 '동성애 미화'… 네이버는 전체-> 19금 '늦장대응'
동성애를 미화하고 이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딩고스튜디오 제작)에 대한 시민사회단체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콘텐츠를 아무런 필터링 없이 웹상에 방송하도록한 방치한 네이버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싣고 있다... 대세는 백합, 동성애 미화·조장 논란 피할 수 없을 듯
동성애 코드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 15일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방영된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을 대부분 매체들이 무비판적으로 홍보하면서 '동성애를 의도적으로 미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의 TV캐스트와 세계최대 동영상 플래폼 '유튜브', 세계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을 통해 15일 오전 일제히 방영된 이 웹드라마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