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대선에 대한 기독교인 인식과 정치참여' 열린포럼에서 발제자들의 모습.
    한국교회 성도들 "정치·공약에 기독교 가치 드러나는 후보 선택할 것"
    한국교회 성도들은 이번 대선에서 "정책과 공약에서 기독교 가치가 드러나는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다.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 이하 한기언)이 ‘19대 대선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한 ‘2017 대선에 대한 기독교인 인식과 정치참여’ 열린포럼의 자리에서다. 행사는 24일 중구 달개비 식당에서 진행됐다...
  •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교계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 및 제19대 대통령선거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회 공공정책 제안에 대한 대선 후보들 대답은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종립학교 건학이념 보장 등 한국교회 주요 관심사에 대해 국민들에게 알리고, 특히 대선 후보들에게 교계의 요청을 촉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일 오전 7시 CCMM에서는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교계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 및 제19대 대통령선거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가 개최됐다...
  • 27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기총과 한장총, 한교연 3단체가 모여 '한국교회 제19대 대선정책 1차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교회의 제19대 대선정책 제안 첫 주제는 '동성애' '역사교과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3개 교회연합기구가 모여 눈앞에 닥친 제19대 대선정책 제안을 위한 1차 포럼을 개최했다. 27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교회가 함께 할 대선정책, 무엇인가?"란 주제로 열린 1차 포럼에서 3단체는 '동성애'와 '역사교과서'를 첫 주제로 정책 제안을 했다...
  • NCCK 산하 단체들이 23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국민주권 시대를 위한 19대 대선 정책 제안 기자회견'을 열었다.
    NCCK, 19대 대선 앞두고 '5신(新) 5폐(廢)' 핵심과제 제시
    NCCK 단체들은 "이번 대통령 선거가 한국현대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야 하는 선거"라 강조하고, "광장과 거리에서 뜨겁게 분출한 적폐청산과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정부를 세워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그 어느 선거보다도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했다. 더불어 "촛불은 단지 대통령 하나 바꾸자는 것이 아니었다"고..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국무회의
    황교안 권한대행 “대선 출마 안 한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오는 5월 9일로 확정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15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오는 5월 9일을 대통령 선거일로 지정하고, 자신의 거취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국무회의
    黃권한대행 “상대후보 비방 등 불법 선거운동 철저히 단속"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4일 차기 대통령 선거 준비와 관련 “검찰과 경찰 등 관계기관에서는 상대후보 비방, 불법 단체동원 등 후보경선을 비롯한 선거과정 전반의 불법 선거운동을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행정자치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공정하고 원활한 선거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이 같..
  •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
    "촛불, 한국사회 누적되어 온 적폐 청산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최형묵 목사(정의평화위원회 부위원장 · 천안살림교회)는 주제 강연을 통해 "오늘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촛불은, 최고 권력자의 무능과 비리를 겨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야말로 한국 사회에 누적되어 온 적폐를 청산하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면서 "그것은 단지 위임된 통치자를 바꾸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 사회 자체를 전면적으로 재구성하는 것을 뜻한다"고 했다...
  • 윤길수 목사, 진광수 목사, 정금교 목사(왼쪽부터)
    "총선·대선이 민주주의 회복의 소중한 계기가 되도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기독교사회운동단체들이 참여하는 기독인 선거대책기구 “『투표 짱』 기독인 선거대책연대”(이하, 선거대책연대)가 발족했다. 8일 오전 11시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정식으로 출범한 선거대책연대는 4월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위원선거에 대해 첫째, 정책선거가 되도록 노력한다, 둘째, 공정선거가 되도록 노력한다..
  • 4.11총선투표
    2016 총선 및 2017 대선을 위한 “『투표 짱』기독인 선거대책연대” 발족
    2016 총선 및 2017 대선을 위한 “'투표 짱' 기독인 선거대책연대”(이하 선거대책연대, 공동대표 정진우 목사, 정금교 목사, 진광수 목사) 발족 기자회견이 오는 8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현재 한국 사회는 계층간 불평등의 심화 및 전쟁 위기, 국민 안전 시스템의 붕괴 등 전반적인 민주주의의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지..
  • 남침례교 총회장 로니 플로이드 목사
    복음주의자들이 직면한 주요 이슈 5가지
    로니 플로이드 남침례교 총회장(SBC)은 "진정한 복음주의자들이 직면한 5가지 주요 이슈"(5 Major Issues Facing Genuine Evangelical Believers)라는 칼럼을 통해 "미국 대선 경선 과정에서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내세우고 있어 기독교인 유권자들에게 혼돈을 주고 있다"면서 이것을 "기독교 세계관의 싸움"이라고 해석했다...
  • 미국 이민 난민 이민자 케이아메리칸포스트
    ‘이민자의 나라’ 미국서 왜 ‘이민자 배척’인가?
    월스트릿저널은 26일 공화당원 사이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지지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트럼프 현상’을 분석하기 위해 그를 지지하는 공화당원들의 성향을 분석했다. 먼저, 공화당원을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와 밴 칼슨을 지지하는 사회적 보수주의자 그룹,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와 젭 부시 전 주지사 등을 지지하는 기성 정치그룹, 트럼프를 지지하는 그룹 등 3가지로 분류했다...